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기아, 벤츠·BMW 출신 디자이너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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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29회 작성일 24-04-01 12:22본문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벤츠·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에서 디자인 프로젝트를 담당했던 디자이너 2명이 기아의 디자인을 맡게 됐다.
기아는 26일 올리버 샘슨 디자이너(왼쪽 사진)를 기아유럽디자인센터장(상무)으로, 임승모 디자이너(오른쪽)를 기아중국디자인담당 실장으로 각각 선임한다고 밝혔다. 발령 일자는 다음달 1일이다.
샘슨 상무는 2003년 현대차·기아 유럽디자인센터 외장 디자이너로 입사해 현대차 i20와 기아 씨드 쇼카 제작 등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2007년에는 메르세데스-벤츠로 자리를 옮겨 EQ 실버 애로, 마이바흐 SIX 쿠페를 비롯해 A-클래스 세단, 비전 AMG GT6 등의 디자인 개발을 이끌었다. 2018년부터 중국 전기차 업체 니오에서 일했고, 2022년부터는 장안자동차에서 혁신디자인플랫폼실장을 맡았다. 샘슨 상무는 앞으로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담은 차세대 내·외장 개발을 주도하게 된다.
임 실장은 2010년부터 BMW그룹에서 BMW i4, 시리즈 4 등을 비롯해 비전 넥스트 100, 235i 레이싱 등의 프로젝트에서 외장 디자인 부문을 담당했다. 2022년에는 중국 디디추싱 외장디자인담당으로 새로운 전기차 브랜드와 관련한 디자인 프로젝트를 주도했고, 지난해에는 지리자동차에서 혁신디자인 총괄리더를 맡았다. 임 실장은 기아에서 중국에 특화된 맞춤형 디자인 전략을 수립하고 혁신적인 디자인 개발에 나선다.
샘슨 상무는 기아의 유능한 디자이너들과 함께 디자인 개발 역량을 끌어올려 기아 디자인 가치가 증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 실장은 기아의 진보적인 디자인 철학 아래 미래 디자인 경쟁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율 국민의힘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비상대책위원은 현재 여당 열세인 총선 판세에 대해 당과 대통령실과의 관계에 있어서 당이 주도권을 가지지 못했다며 총선 시기에서만큼은 대안을 내놓고 끌고 갔어야 하는데 대통령실이 어떻게 할까봐 기다리다 지지율이 빠지고 ‘바닥 밑에 지하실’까지 겪는 상황이 왔다고 말했다. 그는 의대 정원을 두고 정부와 의사들이 겪는 갈등에 대해 보다 전향적이고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민심을 얻는 거라면 어떻게 보면 파열도, 파국도 마다하지 않아야 한다고 했다.
김 비대위원은 지난 28일 저녁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이렇게 말했다. 대통령실과의 충돌을 감수하고서라도 여당이 여권 내 주도권을 쥐어야 한다는 말로 풀이된다.
김 비대위원은 선거 초반에는 ‘한동훈 위원장 대 이재명 대표’ 해서 어떻게 보면 우리가 여러 가지 면에서 우위에 설 수 있는 그런 구도였었는데 그것들이 자꾸 묻히고 이제 ‘윤석열 대통령 대 조국, 이재명’ 이렇게 감으로써 우리 스스로가 조금은 불리한 전선으로 끌려들어가지 않았나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당 혹은 비대위 내에서도 한동훈 위원장을 보위해주는 인력들, 백업해주는 목소리들이 많이 나타나지 않아 안타깝다고 했다.
김 비대위원은 최근 한 위원장에 대해 제가 봐도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인다. 과거엔 비공개 회의 때도 웃으면서 농담하는 모습이 쉽게 눈에 띄었는데, 최근에는 웃으면서 말씀하신 모습을 못보겠더라고 안타까워했다. 당일 홍석준 중앙선거대책위 종합상황실 부실장이 기자들에게 사전투표를 독려까진 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이런 내부 목소리가 있으니까 너무 황당한 것이라며 이런 표현 보고 바로 연상되는 건 부정선거론인데, 한 위원장이 거기에 이미 화가 났다 그렇게 들었다고 말했다.
김 비대위원은 의사들과 대화하는 모습(이 필요하다), 의사들에게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닐 국민들에게도 영향을 미친다며 의사들과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전향적이고 파격적인 방법, 파국도 마다하지 않아야 한다는 언급을 했다. 그러면서 우리 내부의 파국일 수도 있고 당내 파국일 수도 있고 파열음일 수도 있다며 이대로 가는 것은 좀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를 야기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된다고 말했다.
국방부 조사본부가 경북경찰청에 ‘채모 상병 사건’ 재검토 결과를 이첩할 무렵 작성한 공문에 ‘범죄 혐의 등이 확인됐다’는 취지로 기재한 사실이 확인됐다. 국방부 측이 ‘혐의자·혐의내용을 특정하지 않고 이첩하는 게 군사법원법 취지에 맞다’는 논리로 해병대 수사단의 사건 이첩 보류를 지시한 것과 배치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방부 법무관리관실이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법무관리관’ 명의의 공문을 통해 조사본부에 채 상병 사건 관련 의견을 보낸 사실도 드러났다.
27일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확보한 지난해 8월24일자 국방부 조사본부 공문을 보면, 조사본부는 사망의 원인이 되는 범죄의 혐의 등이 확인됐다며 사건기록 일체를 통보하니 적법 처리 후 수사결과 통보 바란다고 기재했다. 조사본부가 경북경찰청에 채 상병 사건을 재이첩할 무렵에 보낸 공문이다.
앞서 국방부 측은 채 상병 사건을 수사한 해병대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수사단에 ‘군사법원법 취지에 따르면 혐의자, 혐의 내용을 기재하면 안 되고 사건기록 자체를 송부해야 한다’며 이첩 보류를 지시했다. 그러나 정식으로 생산된 공문에 의하더라도 채 상병 사건을 회수해 재검토 한 조사본부 또한 혐의 등이 확인됐다며 관련 내용을 명시한 것이다.
조사본부는 경찰 재이첩을 앞둔 지난해 8월20일 작성한 ‘해병대 사망 건 재검토 결과’ 보고서에서도 범죄혐의가 있는 2명을 특정한 바 있다. 조사본부는 보고서에서 장화 높이까지만 입수 가능하다는 여단장 지침을 위반해 허리까지 입수를 직접 지시한 2명은 범죄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며 범죄혐의로 판단하는 구체적인 사유도 명시했다.
국방부 법무관리관실 산하에 있는 군사법정책담당관(담당관)이 지난해 8월15일 조사본부에 공문을 보낸 사실도 확인됐다. 이 공문은 조사본부가 국방부 검찰단(군 검찰)과 담당관에 보낸 ‘해병대 변사사건 관련 의견 요청’ 공문에 대한 회신으로, 담당관과 군 검찰 모두 같은 날인 8월15일에 답변을 보냈다. 이 가운데 담당관이 작성한 공문 하단에는 ‘법무관리관’이라는 직책이 기재돼있다.
조사본부는 담당관과 군 검찰이 회신한 내용도 종합해 재검토 결과를 내린 것으로 보인다. 조사본부가 재검토 결과 보고서에 기재한 ‘유관기관 의견’ 항목을 보면, 법무관리관실은 ‘(해병대) 관련자 2명은 구체적으로 혐의가 인정되므로 인지통보서에 대상자로 특정하여 경찰에 이첩’해야 한다고 했다. 군 검찰도 ‘관련자 2명은 구체적으로 혐의가 인정된다’며 ‘형사입건해 절차에 따라 경찰에 이첩하거나, 또는 적어도 인지통보서의 양식에 맞춰 정식으로 경찰에 이첩’해야 한다고 했다.
법무관리관 직책이 명시된 공문이 조사본부에 전달된 것, 조사본부 보고서에 혐의자 2명을 특정한 내용이 기재된 정황 등이 유재은 법무관리관의 군 검찰 진술과 일부 상충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유 관리관은 지난해 8월 군 검찰 조사에서 조사본부에 직접적으로 어떤 지시를 할 수 있는 관계는 없어서 직접 의견 준 것은 없다진술했다. 그는 조사본부도 혐의자나 혐의사실을 다 제외하고 기록 자체를 이첩하는 게 바람직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박주민 의원은 군이 경찰 이첩과정에서 사단장을 제외한 2명의 ‘혐의를 확인’했다고 단정한 것은 명백한 수사 가이드라인이라며 이러한 결과의 배경에 장관 직속 참모인 법무관리관 이름의 공문이 있었다는 사실도 드러난 만큼, 사건 축소 등의 지시 책임자를 반드시 밝혀내 책임지도록 만들겠다고 했다.
기아는 26일 올리버 샘슨 디자이너(왼쪽 사진)를 기아유럽디자인센터장(상무)으로, 임승모 디자이너(오른쪽)를 기아중국디자인담당 실장으로 각각 선임한다고 밝혔다. 발령 일자는 다음달 1일이다.
샘슨 상무는 2003년 현대차·기아 유럽디자인센터 외장 디자이너로 입사해 현대차 i20와 기아 씨드 쇼카 제작 등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2007년에는 메르세데스-벤츠로 자리를 옮겨 EQ 실버 애로, 마이바흐 SIX 쿠페를 비롯해 A-클래스 세단, 비전 AMG GT6 등의 디자인 개발을 이끌었다. 2018년부터 중국 전기차 업체 니오에서 일했고, 2022년부터는 장안자동차에서 혁신디자인플랫폼실장을 맡았다. 샘슨 상무는 앞으로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담은 차세대 내·외장 개발을 주도하게 된다.
임 실장은 2010년부터 BMW그룹에서 BMW i4, 시리즈 4 등을 비롯해 비전 넥스트 100, 235i 레이싱 등의 프로젝트에서 외장 디자인 부문을 담당했다. 2022년에는 중국 디디추싱 외장디자인담당으로 새로운 전기차 브랜드와 관련한 디자인 프로젝트를 주도했고, 지난해에는 지리자동차에서 혁신디자인 총괄리더를 맡았다. 임 실장은 기아에서 중국에 특화된 맞춤형 디자인 전략을 수립하고 혁신적인 디자인 개발에 나선다.
샘슨 상무는 기아의 유능한 디자이너들과 함께 디자인 개발 역량을 끌어올려 기아 디자인 가치가 증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 실장은 기아의 진보적인 디자인 철학 아래 미래 디자인 경쟁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율 국민의힘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비상대책위원은 현재 여당 열세인 총선 판세에 대해 당과 대통령실과의 관계에 있어서 당이 주도권을 가지지 못했다며 총선 시기에서만큼은 대안을 내놓고 끌고 갔어야 하는데 대통령실이 어떻게 할까봐 기다리다 지지율이 빠지고 ‘바닥 밑에 지하실’까지 겪는 상황이 왔다고 말했다. 그는 의대 정원을 두고 정부와 의사들이 겪는 갈등에 대해 보다 전향적이고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민심을 얻는 거라면 어떻게 보면 파열도, 파국도 마다하지 않아야 한다고 했다.
김 비대위원은 지난 28일 저녁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이렇게 말했다. 대통령실과의 충돌을 감수하고서라도 여당이 여권 내 주도권을 쥐어야 한다는 말로 풀이된다.
김 비대위원은 선거 초반에는 ‘한동훈 위원장 대 이재명 대표’ 해서 어떻게 보면 우리가 여러 가지 면에서 우위에 설 수 있는 그런 구도였었는데 그것들이 자꾸 묻히고 이제 ‘윤석열 대통령 대 조국, 이재명’ 이렇게 감으로써 우리 스스로가 조금은 불리한 전선으로 끌려들어가지 않았나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당 혹은 비대위 내에서도 한동훈 위원장을 보위해주는 인력들, 백업해주는 목소리들이 많이 나타나지 않아 안타깝다고 했다.
김 비대위원은 최근 한 위원장에 대해 제가 봐도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인다. 과거엔 비공개 회의 때도 웃으면서 농담하는 모습이 쉽게 눈에 띄었는데, 최근에는 웃으면서 말씀하신 모습을 못보겠더라고 안타까워했다. 당일 홍석준 중앙선거대책위 종합상황실 부실장이 기자들에게 사전투표를 독려까진 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이런 내부 목소리가 있으니까 너무 황당한 것이라며 이런 표현 보고 바로 연상되는 건 부정선거론인데, 한 위원장이 거기에 이미 화가 났다 그렇게 들었다고 말했다.
김 비대위원은 의사들과 대화하는 모습(이 필요하다), 의사들에게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닐 국민들에게도 영향을 미친다며 의사들과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전향적이고 파격적인 방법, 파국도 마다하지 않아야 한다는 언급을 했다. 그러면서 우리 내부의 파국일 수도 있고 당내 파국일 수도 있고 파열음일 수도 있다며 이대로 가는 것은 좀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를 야기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된다고 말했다.
국방부 조사본부가 경북경찰청에 ‘채모 상병 사건’ 재검토 결과를 이첩할 무렵 작성한 공문에 ‘범죄 혐의 등이 확인됐다’는 취지로 기재한 사실이 확인됐다. 국방부 측이 ‘혐의자·혐의내용을 특정하지 않고 이첩하는 게 군사법원법 취지에 맞다’는 논리로 해병대 수사단의 사건 이첩 보류를 지시한 것과 배치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방부 법무관리관실이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법무관리관’ 명의의 공문을 통해 조사본부에 채 상병 사건 관련 의견을 보낸 사실도 드러났다.
27일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확보한 지난해 8월24일자 국방부 조사본부 공문을 보면, 조사본부는 사망의 원인이 되는 범죄의 혐의 등이 확인됐다며 사건기록 일체를 통보하니 적법 처리 후 수사결과 통보 바란다고 기재했다. 조사본부가 경북경찰청에 채 상병 사건을 재이첩할 무렵에 보낸 공문이다.
앞서 국방부 측은 채 상병 사건을 수사한 해병대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수사단에 ‘군사법원법 취지에 따르면 혐의자, 혐의 내용을 기재하면 안 되고 사건기록 자체를 송부해야 한다’며 이첩 보류를 지시했다. 그러나 정식으로 생산된 공문에 의하더라도 채 상병 사건을 회수해 재검토 한 조사본부 또한 혐의 등이 확인됐다며 관련 내용을 명시한 것이다.
조사본부는 경찰 재이첩을 앞둔 지난해 8월20일 작성한 ‘해병대 사망 건 재검토 결과’ 보고서에서도 범죄혐의가 있는 2명을 특정한 바 있다. 조사본부는 보고서에서 장화 높이까지만 입수 가능하다는 여단장 지침을 위반해 허리까지 입수를 직접 지시한 2명은 범죄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며 범죄혐의로 판단하는 구체적인 사유도 명시했다.
국방부 법무관리관실 산하에 있는 군사법정책담당관(담당관)이 지난해 8월15일 조사본부에 공문을 보낸 사실도 확인됐다. 이 공문은 조사본부가 국방부 검찰단(군 검찰)과 담당관에 보낸 ‘해병대 변사사건 관련 의견 요청’ 공문에 대한 회신으로, 담당관과 군 검찰 모두 같은 날인 8월15일에 답변을 보냈다. 이 가운데 담당관이 작성한 공문 하단에는 ‘법무관리관’이라는 직책이 기재돼있다.
조사본부는 담당관과 군 검찰이 회신한 내용도 종합해 재검토 결과를 내린 것으로 보인다. 조사본부가 재검토 결과 보고서에 기재한 ‘유관기관 의견’ 항목을 보면, 법무관리관실은 ‘(해병대) 관련자 2명은 구체적으로 혐의가 인정되므로 인지통보서에 대상자로 특정하여 경찰에 이첩’해야 한다고 했다. 군 검찰도 ‘관련자 2명은 구체적으로 혐의가 인정된다’며 ‘형사입건해 절차에 따라 경찰에 이첩하거나, 또는 적어도 인지통보서의 양식에 맞춰 정식으로 경찰에 이첩’해야 한다고 했다.
법무관리관 직책이 명시된 공문이 조사본부에 전달된 것, 조사본부 보고서에 혐의자 2명을 특정한 내용이 기재된 정황 등이 유재은 법무관리관의 군 검찰 진술과 일부 상충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유 관리관은 지난해 8월 군 검찰 조사에서 조사본부에 직접적으로 어떤 지시를 할 수 있는 관계는 없어서 직접 의견 준 것은 없다진술했다. 그는 조사본부도 혐의자나 혐의사실을 다 제외하고 기록 자체를 이첩하는 게 바람직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박주민 의원은 군이 경찰 이첩과정에서 사단장을 제외한 2명의 ‘혐의를 확인’했다고 단정한 것은 명백한 수사 가이드라인이라며 이러한 결과의 배경에 장관 직속 참모인 법무관리관 이름의 공문이 있었다는 사실도 드러난 만큼, 사건 축소 등의 지시 책임자를 반드시 밝혀내 책임지도록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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