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면산 성뒤마을 공공주택 2배로 증가…신내동 북부간선도로 위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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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29회 작성일 24-04-01 12:10본문
서울 서초구 우면산자락 성뒤마을에 조성될 공동주택 최고 층수가 7층에서 20층으로 올랐다. 가구 수도 2배로 늘었다. 중랑구 신내동을 지나는 북부간선도로 위 인공대지에는 축구장 3.5배 근린공원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8일 제2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을 담은 ‘서초 성뒤마을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변경(안)’과 ‘신내4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및 주택건설사업계획변경(안)’을 각각 조건부 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성뒤마을은 1960~1970년대 강남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개발 이후 이주민들이 정착한 곳이다. 2017년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되고 2019년 1월 지구계획 승인 때는 공동주택 용적률은 160%, 최고 층수는 7층으로 결정됐으나, 이번에 용적률 200%, 최고 층수는 20층으로 각각 상향됐다.
가구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수도 813가구에서 1600가구로 늘었다. 늘어난 787가구는 무주택 시민의 주거 안정 및 주거복지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서울시는 전했다. 공공주택단지는 900가구가 들어서며, 임대주택은 590가구, 분양주택은 310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공공주택을 행복주택, 장기전세, 공공분양주택 등 다양한 형태로 공급할 계획이다. 2028년 건설을 완료해 입주를 진행하는 게 목표다.
경춘선 신내역 인근의 신내4 공공주택지구는 북부간선도로 위 인공대지에 공공주택과 공원을 함께 조성하려던 계획을 바꿔 인공대지 위에 공원을 설치하기로 했다. 근린공원의 면적은 2만5902㎡로, 보행경사로, 입체보행로, 엘리베이터, 스텝가든 등 다양한 형태로 접근할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공원이 조성되면 북부간선도로가 가로질러 단절된 신내3지구와 신내역 간 생활권도 연결될 것이라고 서울시는 전했다.
공공주택은 지하 4층~지상 25층 규모로 788가구가 건설될 예정이다. 분양주택은 384가구, 임대주택은 404가구다. 다목적체육관, 국공립어린이집 등도 설치될 예정이다. 공공주택 면적도 21~53㎡에서 31~84㎡로 확대된다. 2025년 하반기 착공해 2029년 준공이 목표다.
봄과 가을 서울 시내에 마련되는 야외도서관이 올해는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뿐 아니라 청계천까지 이어진다.
서울시는 다음 달 18일부터 오는 11월10일까지 야외도서관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여름 무더위 기간을 제외하고 지난해 4~11월 금요일과 주말에 운영한 ‘책읽는 서울광장’과 ‘광화문 책마당’, 10월 주말 청계천에서 시범 도입한 ‘책읽는 맑은 냇가’에는 약 170만명의 시민이 찾았다.
큰 인기에 따라 지난해 서울시민이 뽑은 ‘서울시 10대 뉴스’ 중 1위에 선정된 야외도서관은 국제도서관협회연맹이 주관하는 세계도서관정보대회에서 친환경 도서관상도 수상했다.
올해 ‘책 읽는 서울광장’은 매주 목~일요일, ‘광화문 책마당’은 매주 금~일요일 운영된다. ‘청계천 책읽는 맑은 냇가’는 4~6월, 9~10월 매주 금·토요일에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6월 초부터 9월까지 여름에도 휴장하지 않고 ‘야간 도서관’으로 전환해 오후 4~9시 이용할 수 있다. 또 서울광장은 ‘도시의 거실’로, 광화문광장은 ‘산자락 아래 캠핑장’으로, 청계천은 ‘여유와 몰입의 공간’ 등 주제를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정해 꾸며진다.
서울시는 ‘야외도서관’의 통합된 브랜드를 개발해 올해부터 적용한다. 시민들이 책을 읽는 공간인 서울광장의 하늘, 광화문 주변의 산, 청계천의 물 등 자연물을 반영한 구성이다. 슬로건은 ‘와!좋다!서울야외도서관’으로 정했다.
최경주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올해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야외도서관에서 일상 속 휴식과 몰입의 순간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지난 28일 제2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을 담은 ‘서초 성뒤마을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변경(안)’과 ‘신내4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및 주택건설사업계획변경(안)’을 각각 조건부 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성뒤마을은 1960~1970년대 강남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개발 이후 이주민들이 정착한 곳이다. 2017년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되고 2019년 1월 지구계획 승인 때는 공동주택 용적률은 160%, 최고 층수는 7층으로 결정됐으나, 이번에 용적률 200%, 최고 층수는 20층으로 각각 상향됐다.
가구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수도 813가구에서 1600가구로 늘었다. 늘어난 787가구는 무주택 시민의 주거 안정 및 주거복지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서울시는 전했다. 공공주택단지는 900가구가 들어서며, 임대주택은 590가구, 분양주택은 310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공공주택을 행복주택, 장기전세, 공공분양주택 등 다양한 형태로 공급할 계획이다. 2028년 건설을 완료해 입주를 진행하는 게 목표다.
경춘선 신내역 인근의 신내4 공공주택지구는 북부간선도로 위 인공대지에 공공주택과 공원을 함께 조성하려던 계획을 바꿔 인공대지 위에 공원을 설치하기로 했다. 근린공원의 면적은 2만5902㎡로, 보행경사로, 입체보행로, 엘리베이터, 스텝가든 등 다양한 형태로 접근할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공원이 조성되면 북부간선도로가 가로질러 단절된 신내3지구와 신내역 간 생활권도 연결될 것이라고 서울시는 전했다.
공공주택은 지하 4층~지상 25층 규모로 788가구가 건설될 예정이다. 분양주택은 384가구, 임대주택은 404가구다. 다목적체육관, 국공립어린이집 등도 설치될 예정이다. 공공주택 면적도 21~53㎡에서 31~84㎡로 확대된다. 2025년 하반기 착공해 2029년 준공이 목표다.
봄과 가을 서울 시내에 마련되는 야외도서관이 올해는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뿐 아니라 청계천까지 이어진다.
서울시는 다음 달 18일부터 오는 11월10일까지 야외도서관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여름 무더위 기간을 제외하고 지난해 4~11월 금요일과 주말에 운영한 ‘책읽는 서울광장’과 ‘광화문 책마당’, 10월 주말 청계천에서 시범 도입한 ‘책읽는 맑은 냇가’에는 약 170만명의 시민이 찾았다.
큰 인기에 따라 지난해 서울시민이 뽑은 ‘서울시 10대 뉴스’ 중 1위에 선정된 야외도서관은 국제도서관협회연맹이 주관하는 세계도서관정보대회에서 친환경 도서관상도 수상했다.
올해 ‘책 읽는 서울광장’은 매주 목~일요일, ‘광화문 책마당’은 매주 금~일요일 운영된다. ‘청계천 책읽는 맑은 냇가’는 4~6월, 9~10월 매주 금·토요일에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6월 초부터 9월까지 여름에도 휴장하지 않고 ‘야간 도서관’으로 전환해 오후 4~9시 이용할 수 있다. 또 서울광장은 ‘도시의 거실’로, 광화문광장은 ‘산자락 아래 캠핑장’으로, 청계천은 ‘여유와 몰입의 공간’ 등 주제를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정해 꾸며진다.
서울시는 ‘야외도서관’의 통합된 브랜드를 개발해 올해부터 적용한다. 시민들이 책을 읽는 공간인 서울광장의 하늘, 광화문 주변의 산, 청계천의 물 등 자연물을 반영한 구성이다. 슬로건은 ‘와!좋다!서울야외도서관’으로 정했다.
최경주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올해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야외도서관에서 일상 속 휴식과 몰입의 순간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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