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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방경만 신임 사장 선출…9년 만에 수장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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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20회 작성일 24-04-02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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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새 대표이사 사장에 방경만 후보가 최종 선임됐다.
KT&G는 대전 대덕구 본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방경만 대표이사 사장 후보를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28일 밝혔다.
KT&G 대표이사 사장 교체는 9년 만이다. KT&G는 민영화 이후 20년 넘게 내부 출신이 줄곧 이끌어왔으며 이번에도 내부 인사가 수장이 됐다.
방 사장은 1998년 KT&G의 전신인 한국담배인삼공사에 공채로 입사한 후 브랜드실장, 글로벌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 사업부문장 등 회사의 핵심분야를 두루 거치며 전문성을 쌓아왔다.
그는 브랜드실장 재임 시 국내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인 ‘에쎄 체인지’를 출시하며 국내 시장에서의 압도적 경쟁력 기반을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또 글로벌본부장 재임 시 해외시장별 맞춤형 브랜드 포트폴리오 구축으로 진출 국가 수를 40여개에서 100여개로 크게 확대하는 등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 사상 최초로 해외 궐련사업 매출 1조원 시대를 열었다 .
방 사장은 CEO로서 헌신할 수 있는 영광스러운 기회를 주신 주주들과 국내외 사업 현장에서 땀 흘리고 계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3대 핵심사업을 성장 발판으로 삼아 글로벌 탑 티어(최상급) 기업으로 도약, 회사 가치를 높이고 주주를 포함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더욱 단단한 신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손동환 교수(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사외이사 선임 안건과 감사위원회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위원이 되는 곽상욱 사외이사 선임 안건도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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