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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구매 코로나19에도 줄지 않은 외국인 마약 범죄…경찰 외국인 관련 범죄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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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20회 작성일 24-04-0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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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구매 코로나19 시기 살인·강도·폭력 등의 범죄가 줄었지만 외국인의 마약류 범죄는 계속 증가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올 상반기 동안 마약류, 사기·도박, 건설 현장 이주노동자 관련 범죄 등 3가지 유형의 주요 외국인 범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청의 외국인 범죄 현황을 보면 마약류 범죄 외국인 피의자는 2019년 1092명, 2020년 1466명, 2021년 1673명, 2022년 1757명, 2023년 2187명으로 5년 연속 늘었다.
반면 4대 범죄(살인·강도·절도·폭력) 피의자 수는 2019년 1만2704명에서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2020년 1만1503명, 2021년 9053명으로 줄었다. 다만 4대 범죄 피의자 수는 2022년 9717명, 2023년 9882명으로 다시 늘었다. 도박 인스타 팔로워 구매 및 풍속 사범도 2020년 566명에서 2021년 359명으로 줄었다가 2023년 625명으로 늘었다.
경찰은 건설 현장에 이주노동자가 계속 유입되고 있어 이들이 집단폭력에 연루되거나 범죄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며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미등록 이주노동자가 범죄 피해를 봤을 때 강제 출국을 염려해 신고하지 못 하는 일이 없도록 ‘통보 의무 면제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통보 의무 면제제도는 미등록 이주노동자가 폭행·절도·성폭력 등 범죄 피해자면 경찰이 출입국사무소 등에 통보할 의무를 면제해주는 제도다.
경찰은 국제범죄 신고 시 보상금을 지급하고 신원을 철저하게 보장한다며 적극적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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