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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꼴보기 싫다” 실망이 만든 ‘샤이 보수’…파괴력은 보수의 희망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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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20회 작성일 24-04-0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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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총선을 일주일 앞둔 3일 국민의힘에서는 여론조사에 응답하지 않는 보수 지지층을 뜻하는 이른바 ‘샤이(Shy) 보수’에 기대를 걸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 사이에선 많아야 1~2%포인트 정도 올라갈 것이라고 보는 등 판세를 뒤집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김재섭 국민의힘 서울 도봉갑 후보는 지난 1일 YTN 라디오에서 보수 지지층들의 위기감이 실제로 생기기 시작했고 결집하는 모양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양문석, 김준혁, 공영운 등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흠이 많은데 (민주당이) 감싸고 돌면 (실망한 샤이 보수가) 투표장으로 갈 것이라고 봤다.
샤이 보수는 실체가 있을까. 박성민 정치컨설턴트는 지난 2일 SBS 유튜브에서 민주당이 공천에 문제가 있고 민망한 사건이 터졌다면 (민주당 지지자들이) 응답에서 빠지고, 보수정당이 그럴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때도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좀 빠진다고 했다. 최병천 신성장경제연구소장도 이날 통화에서 3월 중순은 이종섭 전 호주대사, 황상무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논란이 있었으므로 3월20~25일 사이에 했던 여론조사는 국민의힘에 평소보다 더 불리하게 나온다고 봐야 한다고 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보수 지지층이 과소 표집되는 측면이 있다고 본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연구소장은 지난 2일 TV조선 유튜브에서 샤이 보수가 추정이지만 한 5~10% 된다. 그 사람들이 왜 조사에 응하지 않겠냐. 실망감 때문이라고 했다. 신율 명지대 교수는 (샤이 보수가) 응답하지 않는 이유는 다 꼴보기 싫다는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샤이 보수가 큰 영향을 미치기는 어려울 것이란 의견이 많았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이날 통화에서 샤이 보수는 존재하지만 파괴력은 크지 않다며 이 사람들은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킨다 그런 의지가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서 투표를 안 할 사람도 많고, 투표장에 나온다고 해도 아마 반반으로 흩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최병천 소장도 많아야 1~2%포인트 추가할 수 있는 정도라고 했다.
경남도는 연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하는‘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남도에서 주택을 산 신혼부부에게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2022년엔 신혼부부 449명이 신청해 375명이, 2023년엔 1339명이 신청해 1306명이 혜택을 받았다.
경남도와 시·군이 3대7 비율로 신혼부부에게 지원한다. 올해 18개 시·군 중 6개 군(의령·고성·하동·함양·거창·합천)을 제외한 12개 시·군이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혼인 기간 5년 이내, 부부합산 연 소득 8000만 원 이하인 신혼부부이다. 주택기준은 혼인신고일 이후에 구매한 주택으로 전용면적 85㎡ 이하(읍면지역 100㎡ 이하)이면서 4억 원 이하의 단독주택 또는 공동주택,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지원금액은 주택 구매 대출이자 납부금액이 연 최대 150만 원(반기 당 최대 75만원)이며, 요건이 충족하면 최장 5년까지 지원한다. 지난해 하반기와 올해 상반기 이자 납입분을 차례대로 지원한다.
다만,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중 주택지원 수혜자, 1가구 다주택자, 대출용도가 ‘주택자금’ 또는 ‘주택구입목적자금’이 아닌 자(일반·신용 대출 등), 본인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비속·형제자매 등과 매매계약 체결한 자, 도내 기초 지자체에서 주택구입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해당기간에 지원받은 자 등은 제외된다.
지원이 필요한 도민은 경남도 누리집(gyeongnam.go.kr/baro/)에서 또는 소재지 시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곽근석 도시주택국장은 높은 금리 등 주거비 부담으로 인해 신혼부부들이 주거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주택 구매 대출이자 지원으로 신혼부부의 주거환경이 안정화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 안성시는 탄소중립 실천과 순환 경제사회 촉진을 위해 1회용품 사용 안하기를 실천한다고 3일 밝혔다.
안성시는 1회용컵 사용 및 반입 안하기, 1회용기 사용 안하기, 회의·행사·축제시 다회용품 사용, 다회용기 배달 음식점 이용, 우산비닐, 종이타올 등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안하기를 통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한다.
안성시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유도 및 확산을 위해 안성시청 등 4곳 매점 및 카페의 다회용컵을 지원한다. 각종 행사 시에도 다회용기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 안성시는 1회용품 사용 제한 조례를 제·개정하는 등 관련 규정을 정비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민간에서도 적극 동참하여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자원순환도시 안성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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