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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전두환 손자 전우원씨 오늘 2심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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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4-04-0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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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전직 대통령 고 전두환씨의 손자 전우원씨(28)의 항소심 선고가 3일 나온다.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마용주·한창훈·김우진)는 이날 오후 2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씨의 항소심 선고를 내린다.
1심 재판부는 전씨에게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266만원의 추징금과 보호관찰 3년, 사회봉사 120시간, 약물치료강의 수강 80시간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전씨의 대부분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으나 전씨가 자발적으로 귀국해 수사에 협조한 점 등을 양형에 고려했다고 밝혔다. 공소사실 중 대마 흡연과 관련해서도 무죄로 판단했다.
검찰은 피고인이 다양한 마약류를 반복적으로 매수·투약해 사안이 중대하다, 대마 흡연 범죄사실과 관련해 보강증거가 있다 등의 이유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를 제기했다.
전씨는 지난달 20일 열린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본인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전씨는 2022년 11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미국에서 LSD(리세르그산 디에틸아미드), MDMA(메틸렌디옥시메탐페타민·엑스터시), 케타민, 대마 등 마약 4종을 사용한 혐의 등을 받는다.
목요일인 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지만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
충남권과 전북, 전남권 북부, 경남 서부 내륙, 제주 등에는 비가 예보됐다. 경기 남부와 충북에도 오전부터 저녁 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5일 새벽까지) 5㎜ 미만, 광주·전남 북부·전북 5∼20㎜, 경남 서부 내륙 5㎜ 미만, 제주도 5㎜ 미만이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2.8도, 인천 11.4도, 수원 12.2도, 춘천 10.0도, 강릉 8.4도, 청주 14.3도, 대전 12.1도, 전주 13.5도, 광주 13.3도, 제주 13.9도, 대구 10.9도, 부산 11.3도, 울산 9.6도, 창원 11.5도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등이다.
최저기온은 5~13도, 최고기온은 12∼2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1.0∼4.0m, 서해 1.0∼2.5m로 예상된다.
농장을 탈출한 송아지가 경부고속도로에 출몰해 포획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1일 오전 11시 40분쯤 안성시 인근 경부고속도로 부산방면 도로에서 송아지 1마리를 50분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만인 낮 12시 30분쯤 포획했다고 밝혔다.
송아지가 고속도로에 나타나자 운전자들이 황급히 속도를 줄이면서 일부 구간에서는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그러나 교통사고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송아지도 별다른 상처를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송아지가 있는 차선을 차단, 밧줄 등을 이용해 포획했다.
조사 결과, 이 송아지는 안성IC 인근 농장에서 탈출해 안성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로 올라온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포획한 송아지를 농장주에게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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