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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율 “윤 대통령, 의대 정원 증원 풀어놓고 얘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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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23회 작성일 24-04-0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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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를 앞둔 1일 국민들의 마음이 돌아선 이상 의대 정원 증원 문제도 결국 풀어놓고 이야기 해야 되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대통령실과 정부가 정원 증원 규모인 2000명 숫자를 정해뒀던 방식을 이제는 재고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김 비대위원은 이날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 ‘윤 대통령 대국민 담화에서 무슨 이야기가 나올 것 같냐’는 진행자 질문에 전혀 들은 바는 없지만, 국민들의 이반된 마음을 녹일 수 있는 조치가 오늘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같이 답했다.
김 비대위원은 뭐든지 의제를 정해놓고, 더군다나 결론을 정해놓고 협상에 임할 수는 없다며 지금 대통령실 일각에서는 ‘2000명 이건 절대 양보 못한다’, ‘국무총리 혹은 한동훈 비대위원장 너희들이 정한 대로 할 테니 협상해봐라, 그런데 의대 정원 증원 (숫자는) 양보 못한다’ (이렇게 나오는데) 이건 좀 모순이라고 비판했다. 인스타 팔로워
김 비대위원은 ‘윤 대통령이 한 걸음 물러나야 된다는 말인가’라고 진행자가 묻자 물러나야 된다, 내지는 그것도 열린 가능성을 두고 협상장에 임해야 된다면서 의대 정원 증원 문제도 포함해서 의제에 올려놓고 국민들과 그리고 의료진들과 협상해야 한다고 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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