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에 올해 공동주택 8720호 공급 > 갤러리

세종에 올해 아파트 8720호가 공급된다.
세종시는 4일 행정중심복합도시 예정지인 동 지역과 기타 읍·면 지역 아파트 공급 계획이 담긴 ‘2024년 세종시 공동주택 공급계획’을 발표했다.
세종시가 내놓은 공급계획에 따르면 올해 합강동(5-1생활권)과 산울동(6-3생활권) 등 신도시 2개 동 지역에는 모두 4704호의 공동주택이 공급된다. 민간과 공공에서 공급하는 분양주택 물량이 1767호이며, 나머지 2937호는 통합공공임대주택과 공공지원 민간임대 등 임대 인스타그램 팔로워 구매 물량으로 구성된다.
장군면, 연서면, 연기면 등 읍·면 지역에도 올해 4016호가 공급된다. 장군면 도계·봉안리, 연서면 월하리에 민간 분양주택 1227호가 지어지고, 연기면 보통리에는 민간 임대주택 2789호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들 공동주택은 모두 올해 하반기에 첫 삽을 뜬다. 이두희 세종시 건설교통국장은 올해 공동주택 추가 공급 계획으로 최근 부동산 시장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주택 공급을 애타게 기다렸을 실수요자의 주택 마련 기회가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추가 주택 공급과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등으로 세종시 부동산 경기가 점차 인스타그램 팔로워 구매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