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평화의 길 테마노선’ 이달 개방,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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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21회 작성일 24-04-06 07:28본문
경기 파주시는 오는 19일로 예정됐던 ‘디엠지(DMZ) 평화의 길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테마노선’ 개방 일정이 현장 사정 등으로 연기됐다고 5일 밝혔다. 변경된 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디엠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DMZ 인근인 임진각에서 생태탐방로와 도라전망대, 도라산평화공원을 둘러보는 코스다.
평일 오전과 주말에 이용할 수 있는 1코스는 임진각에서 출발해 생태탐방로, 도라전망대, 감시초소(GP) 통문, 도라산평화공원 등이다.
평일 오후에 출발하는 2코스는 임진각에서 출발해 생태탐방로, 도라전망대, 감시초소(GP) 통문, 남북 출입사무소, 도라산역을 거친다.
지난해와 달리 남북 출입사무소와 도라산역이 추가됐다. 남북 출입사무소는 남북 간의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인적·물적 교류와 관련한 출입 업무를 총괄하던 곳으로 개성공단으로 가는 출입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도라산역은 파주시 군내면 도라산리 민통선 안에 있는 경의선의 최북단 역이자 북으로 가는 첫 번째 역으로 남방한계선에서 700m 떨어진 거리에 있다.
프로그램은 주 5일(월·목요일 휴무) 운영되며, 회당 20명까지 출입할 수 있다. 사전 참가 신청은 두루누비 누리집( 하면 되고, 참가비는 1만 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디엠지(DMZ) 평화의 길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분단의 현장과 역사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에 많은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신속한 개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디엠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DMZ 인근인 임진각에서 생태탐방로와 도라전망대, 도라산평화공원을 둘러보는 코스다.
평일 오전과 주말에 이용할 수 있는 1코스는 임진각에서 출발해 생태탐방로, 도라전망대, 감시초소(GP) 통문, 도라산평화공원 등이다.
평일 오후에 출발하는 2코스는 임진각에서 출발해 생태탐방로, 도라전망대, 감시초소(GP) 통문, 남북 출입사무소, 도라산역을 거친다.
지난해와 달리 남북 출입사무소와 도라산역이 추가됐다. 남북 출입사무소는 남북 간의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인적·물적 교류와 관련한 출입 업무를 총괄하던 곳으로 개성공단으로 가는 출입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도라산역은 파주시 군내면 도라산리 민통선 안에 있는 경의선의 최북단 역이자 북으로 가는 첫 번째 역으로 남방한계선에서 700m 떨어진 거리에 있다.
프로그램은 주 5일(월·목요일 휴무) 운영되며, 회당 20명까지 출입할 수 있다. 사전 참가 신청은 두루누비 누리집( 하면 되고, 참가비는 1만 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디엠지(DMZ) 평화의 길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분단의 현장과 역사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에 많은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신속한 개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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