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베이비몬스터 “YG DNA 가득...코첼라 서고 싶다” > 갤러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갤러리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베이비몬스터 “YG DNA 가득...코첼라 서고 싶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4-04-06 15:06

본문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YG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지난 1일 미니 1집 을 내며 ‘완전체’로 데뷔했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7년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베이비몬스터와 지난 1일 서울 마포구 YG사옥에서 만났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해 11월 디지털 싱글 ‘배터 업’, ‘스턱 인 더 미들’을 발표하며 이미 활동을 시작했다. 7인조 그룹이지만 멤버 아현은 건강상 이유로 잠시 휴식기를 가지면서 초반 활동에 함께하지 못했다. 이런 점을 고려해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데뷔일은 그룹이 ‘완전체’가 된 4월1일로 조정됐다. 아현이 빠졌던 ‘프리 데뷔 음원’들도 아현의 목소리를 더해 재녹음했다.
아현은 그동안 6명의 멤버들이 너무 잘하고 있어서 든든했고, 빨리 회복해서 돌아가고 싶은 마음 뿐이었다고 했다. 로라는 아현의 합류로 더 다채로운 목소리를 들려드릴 수 있고, 무대도 더 꽉 찬 느낌이라고 말했다.
첫 미니 앨범에는 타이틀곡 ‘SHEESH’를 비롯해 찰리 푸스가 작곡·작곡·프로듀싱까지 한 ‘LIKE THAT’, 앞서 발표한 프리 데뷔곡 등 총 7개 음원이 담겼다.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은 YG에서 연습생 생활을 평균 5년 이상 거친 실력파다. 그룹 이름에도 ‘괴물같은 실력을 가졌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로라는 베이비몬스터는 YG DNA가 가득한 색깔이 뚜렷한 그룹이다. 앨범명을 저희 이름으로 한 건 첫 시작의 포부가 담긴 것이라고 말했다.
베이비몬스터는 데뷔 전부터 ‘블랙핑크의 후속 걸그룹’이라는 타이틀로 더 많이 화제가 됐다. YG를 대표하는 블랙핑크, 투애니원 등 선배 걸그룹과 비교해 베이비몬스터는 어떤 차별점을 갖고 있을까. 파리타는 조금 더 틴(teen)스러운 모습, 성장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로라는 저희 인원수가 조금 더 많다. 대중에 보여줄 수 있는 매력과 색깔이 더 다양하다고 말했다.
다국적 그룹인 베이비몬스터는 데뷔와 거의 동시에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해외 활동을 시작한다. 7명의 멤버 중 2명은 태국(치키타, 파리타), 2명은 일본(아사,루카) 출신이다.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싱가포르, 타이페이, 태국 방콕 등 아시아 5개국에서 팬미팅 투어를 한다. 8월에는 일본 서머소닉에 출연한다. 로라는 모든 아이돌의 목표인 코첼라 무대에 서고 싶다고 했다.
김백 신임 YTN 사장이 불공정·편파 보도로 국민의 신뢰를 잃어버렸다며 대국민 사과를 했다. 박민 KBS 사장이 지난해 11월 취임한 뒤 대국민 사과를 한 것과 판박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언론노조 YTN지부는 김 사장의 사과가 국민이 아니라 용산 대통령실을 향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 사장은 3일 오전 방송을 통해 언론은 공정하고 균형 잡힌 보도로 국민 여러분께 봉사해야 할 책임이 있지만 YTN은 그동안 소임을 다하지 못했다. YTN을 대표해서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김건희 여사 관련 보도, 오세훈 서울시장 ‘생태탕 의혹’ 보도, ‘김만배·신학림 녹취록’ 보도 등을 불공정·편파 보도 사례로 지목했다.
김 사장은 (지난 대통령 선거과정에서)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해 차마 입에 담기도 민망한 내용으로 한쪽의 일방적 주장만 보도했다며 의혹을 균형있게 보도하는 것과 일방의 주장만 중계하다시피 하는 것은 전혀 다른 것이라고 말했다. YTN은 지난 대선 당시 안해욱 전 초등태권도협회장이 유흥주점에서 ‘쥴리’라는 예명을 쓰는 김건희씨를 소개받았다는 주장을 담은 인터뷰를 보도했다.
YTN지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김 사장 주장을 반박했다. 지부는 김백은 이른바 ‘쥴리 의혹’ 보도가 잘못이었다고 물고 늘어진다. 하지만 당시 YTN은 국민의힘 반론도 충실히 기사에 반영했다며 선거 국면에서 세상이 ‘쥴리 의혹’으로 시끄러운데, 24시간 뉴스채널은 일언반구도 하지 말아야 했다는 것인가라고 밝혔다.
지부는 김백의 사과 방송은 KBS 박민의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과 판박이이라며 (이번 사과는) 앞으로 24시간 ‘땡윤방송’을 만들겠다는 낯 뜨거운 충성맹세라고 지적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095
어제
1,952
최대
2,948
전체
244,632

그누보드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