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출생신고 한 산모에 국내산 ‘축산물 꾸러미’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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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21회 작성일 24-04-06 22:57본문
경기도는 출생신고를 한 산모에게 1인당 약 5만원 이내의 국내산 축산물 꾸러미를 전달하는‘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국내산 축산물 소비 촉진과 출산 장려를 위해 민관협치 주민 제안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이날부터 신청을 받는다. 경기도에서는 올해 처음 도입한 정책이다.
이 사업은 도비와 기초 자치단체가 각각 50%의 예산을 부담한다. 경기도 내 31개 시·군 가운데 예산 문제와 정책 중복 등을 이유로 불참한 수원·성남·의정부·고양시 등 4곳을 제외한 나머지 27개 시·군이 참여한다.
다만, 여주시는 산모나 위임받은 직계 가족이 직접 거주지 동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신청 마감일은 올해 출생신고자의 경우 2025년 1월 말까지다. 경기도는 지원 대상이 약 7만6000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산모에게 지원하는 축산물꾸러미 구성품은 시·군별로 다르지만 5만 원 이내에서 집으로 배송된다. 구성품은 ‘경기민원24’누리집을 통한 신청 단계에서 시·군별로 확인할 인스타그램 팔로워 구매 수 있다.
이강영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도민 제안으로 추진하는 국내산 축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을 통해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과 산모의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민원24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군별 축산부서에 문의해도 안내받을 수 있다.
국내산 축산물 소비 촉진과 출산 장려를 위해 민관협치 주민 제안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이날부터 신청을 받는다. 경기도에서는 올해 처음 도입한 정책이다.
이 사업은 도비와 기초 자치단체가 각각 50%의 예산을 부담한다. 경기도 내 31개 시·군 가운데 예산 문제와 정책 중복 등을 이유로 불참한 수원·성남·의정부·고양시 등 4곳을 제외한 나머지 27개 시·군이 참여한다.
다만, 여주시는 산모나 위임받은 직계 가족이 직접 거주지 동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신청 마감일은 올해 출생신고자의 경우 2025년 1월 말까지다. 경기도는 지원 대상이 약 7만6000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산모에게 지원하는 축산물꾸러미 구성품은 시·군별로 다르지만 5만 원 이내에서 집으로 배송된다. 구성품은 ‘경기민원24’누리집을 통한 신청 단계에서 시·군별로 확인할 인스타그램 팔로워 구매 수 있다.
이강영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도민 제안으로 추진하는 국내산 축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을 통해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과 산모의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민원24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군별 축산부서에 문의해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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