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국민의힘 장진영 ‘세무사’ 경력표시에 ‘허위사실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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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4-04-06 22:19본문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4·10 총선 국민의힘 서울 동작갑 장진영 후보가 경력에 ‘세무사’를 표시한 것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6일 선관위에 따르면 서울시선관위는 장 후보가 선거벽보·공보 등에 ‘세무사’ 경력을 표시한 것이 허위사실 공표라고 보고, 동작갑 지역 사전투표소에 장 후보의 선거법 위반 내용을 알리는 공고문을 붙였다. 변호사인 장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후보가 세무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것은 맞지만, 세무사 자격시험에 합격해 기획재정부가 비치하는 세무사등록부에 등록된 것은 아니기에 ‘세무사’를 경력에 써서는 안 된다는 게 선관위 입장이다.
장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나는 2009년 기재부 장관으로부터 세무사 자격을 부여받은 세무사 자격증 소지자라며 세무사법이 바뀌어서 세무사 자격이 있더라도 등록을 하지 않으면 세무사라고 쓰지 못하게 됐다. 세무사들의 세무 대리업무 시장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보호를 위해 바뀐 법이라고 설명했다. 장 후보는 그렇다고 해서 세무사 자격 보유자가 세무사가 아닌 게 되는 건 아니다. 세무사회에 등록비 내고 등록하면 세무사 명칭 사용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공직선거에서 자신의 경력을 표시하는 건 세무사 업무 시장 보호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말했다.
장 후보는 세무사 자격이 있다면 ‘세무사 자격증 소지자’라고 표현하든 ‘세무사’라고 표시하든 유권자 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치지 않는데도 서울시선관위가 세무사 이익단체 노릇을 한 것은 매우 깊은 유감이라며 서울행정법원에 긴급 집행정지 신청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서초구 몽마르뜨공원 산책로 등 ‘서울 봄꽃 길 173선’을 선정해 공개했다.
시에 따르면 서울시에서 개나리와 진달래는 각각 지난달 28일과 29일 개화하기 시작했다. 벚꽃의 경우 지난 3일 꽃망울을 터뜨렸으며 10일은 봄꽃들이 절정에 달해 ‘만개한 봄꽃이 퍼레이드를 펼치는 날’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선정된 봄꽃 길은 도심 내 크고 작은 공원부터 가로변, 강변, 녹지대를 아우르며 전체 길이가 247.51㎞에 이른다. 이들 꽃길에서는 민들레부터 개나리, 진달래, 벚꽃까지 다양한 봄꽃을 감상할 수 있다.
올해는 지난해 171개 길에 서초구 몽마르뜨공원 산책로와 여의천 벚꽃길 등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2개 노선이 새롭게 추가됐다.
0.5㎞ 길이의 몽마르뜨공원에서는 공원에 오르는 산책로를 따라 개나리와 벚꽃, 철쭉 등의 봄꽃을 감상할 수 있다. 여의천변에서는 1㎞가량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 화려한 벚꽃 군락을 볼 수 있다.
강북구 번동 북서울 꿈의 숲에서는 공원 내 큰길을 따라 왕벚나무꽃과 함께 화려한 창포꽃과 수만본의 야생화가 상춘객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잔디광장에서 도시락을 먹고, 전망대와 문화공연도 챙겨볼 수 있다.
종로구 삼청공원에서는 공원경관과 어우러진 벚꽃과 때죽나무꽃을 감상할 수 있다. 공원 인근 삼청동·가회동의 문화공간과 성북동의 맛집을 함께 둘러볼 수 있어 추천한다고 시는 덧붙였다.
차 안에서 즐기는 봄꽃 드라이브 코스로는 종로구 인왕산길과 광진구 워커힐길, 금천구 벚꽃로가 꼽혔다.
이밖에 도봉구 서울창포원에서는 130여종의 붓꽃을, 동대문구 이문동 중랑천 둔치에서는 노란 유채꽃 등 이색적인 다종다양한 봄꽃을 만날 수 있다.
봄꽃 길 173선 전체 목록은 서울시 홈페이지 ‘스토리인서울’과 서울의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S가 ‘우파’ 임원 등용, 단체협약 무력화 등의 내용이 담긴 ‘KBS 대외비 문건’에 대해 출처를 알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박민 KBS 사장의 행보는 해당 문건이 아니라 박 사장이 제출한 경영계획서에 따랐다는 것이다.
KBS는 2일 서울 여의도 KBS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MBC <스트레이트> 방송에서 보도된 괴문서는 출처를 전혀 알 수 없고 경영진이나 간부들에게 보고되거나 공유된 사실 역시 전혀 없다고 밝혔다.
MBC <스트레이트>는 지난달 31일 ‘위기는 곧 기회다!!!’라는 제목의 KBS 대외비 문건 내용을 보도했다. 이후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언론노조 KBS본부는 해당 문건에 따라 박 사장이 공영방송 장악을 시도했다며 비판했다.
KBS는 괴문서에서 언급한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 대규모 인사 및 진행자 교체 등 주요 내용은 이미 박 사장이 지난해 9월25일 KBS 이사회 사무국에 제출한 경영계획서에서 언급한 내용이라며 괴문서가 만약 존재하더라도 박 사장이 공개 제출한 경영계획서를 베끼는 정도라고 설명했다.
KBS는 MBC <스트레이트> 제작진과 괴문서를 작성하고 배포한 성명불상자를 상대로 민·형사상 고소·고발을 할 예정이며 고 의원과 KBS본부 기자회견 내용 중 명백한 허위사실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했다.
언론노조 KBS본부는 이날 성명을 내 (대외비 문건과 경영계획서의) 내용이 매우 유사하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 대외비 문건이 훨씬 자세하며 사측 내부자가 아니면 알 수 없는 내용들로 채워져 있다며 KBS본부는 문건이 누구에 의해 작성됐고, 어디까지 배포됐으며, 어떻게 KBS에서 실행됐는지 밝혀내 그들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했다.
6일 선관위에 따르면 서울시선관위는 장 후보가 선거벽보·공보 등에 ‘세무사’ 경력을 표시한 것이 허위사실 공표라고 보고, 동작갑 지역 사전투표소에 장 후보의 선거법 위반 내용을 알리는 공고문을 붙였다. 변호사인 장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후보가 세무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것은 맞지만, 세무사 자격시험에 합격해 기획재정부가 비치하는 세무사등록부에 등록된 것은 아니기에 ‘세무사’를 경력에 써서는 안 된다는 게 선관위 입장이다.
장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나는 2009년 기재부 장관으로부터 세무사 자격을 부여받은 세무사 자격증 소지자라며 세무사법이 바뀌어서 세무사 자격이 있더라도 등록을 하지 않으면 세무사라고 쓰지 못하게 됐다. 세무사들의 세무 대리업무 시장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보호를 위해 바뀐 법이라고 설명했다. 장 후보는 그렇다고 해서 세무사 자격 보유자가 세무사가 아닌 게 되는 건 아니다. 세무사회에 등록비 내고 등록하면 세무사 명칭 사용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공직선거에서 자신의 경력을 표시하는 건 세무사 업무 시장 보호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말했다.
장 후보는 세무사 자격이 있다면 ‘세무사 자격증 소지자’라고 표현하든 ‘세무사’라고 표시하든 유권자 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치지 않는데도 서울시선관위가 세무사 이익단체 노릇을 한 것은 매우 깊은 유감이라며 서울행정법원에 긴급 집행정지 신청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서초구 몽마르뜨공원 산책로 등 ‘서울 봄꽃 길 173선’을 선정해 공개했다.
시에 따르면 서울시에서 개나리와 진달래는 각각 지난달 28일과 29일 개화하기 시작했다. 벚꽃의 경우 지난 3일 꽃망울을 터뜨렸으며 10일은 봄꽃들이 절정에 달해 ‘만개한 봄꽃이 퍼레이드를 펼치는 날’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선정된 봄꽃 길은 도심 내 크고 작은 공원부터 가로변, 강변, 녹지대를 아우르며 전체 길이가 247.51㎞에 이른다. 이들 꽃길에서는 민들레부터 개나리, 진달래, 벚꽃까지 다양한 봄꽃을 감상할 수 있다.
올해는 지난해 171개 길에 서초구 몽마르뜨공원 산책로와 여의천 벚꽃길 등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2개 노선이 새롭게 추가됐다.
0.5㎞ 길이의 몽마르뜨공원에서는 공원에 오르는 산책로를 따라 개나리와 벚꽃, 철쭉 등의 봄꽃을 감상할 수 있다. 여의천변에서는 1㎞가량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 화려한 벚꽃 군락을 볼 수 있다.
강북구 번동 북서울 꿈의 숲에서는 공원 내 큰길을 따라 왕벚나무꽃과 함께 화려한 창포꽃과 수만본의 야생화가 상춘객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잔디광장에서 도시락을 먹고, 전망대와 문화공연도 챙겨볼 수 있다.
종로구 삼청공원에서는 공원경관과 어우러진 벚꽃과 때죽나무꽃을 감상할 수 있다. 공원 인근 삼청동·가회동의 문화공간과 성북동의 맛집을 함께 둘러볼 수 있어 추천한다고 시는 덧붙였다.
차 안에서 즐기는 봄꽃 드라이브 코스로는 종로구 인왕산길과 광진구 워커힐길, 금천구 벚꽃로가 꼽혔다.
이밖에 도봉구 서울창포원에서는 130여종의 붓꽃을, 동대문구 이문동 중랑천 둔치에서는 노란 유채꽃 등 이색적인 다종다양한 봄꽃을 만날 수 있다.
봄꽃 길 173선 전체 목록은 서울시 홈페이지 ‘스토리인서울’과 서울의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S가 ‘우파’ 임원 등용, 단체협약 무력화 등의 내용이 담긴 ‘KBS 대외비 문건’에 대해 출처를 알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박민 KBS 사장의 행보는 해당 문건이 아니라 박 사장이 제출한 경영계획서에 따랐다는 것이다.
KBS는 2일 서울 여의도 KBS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MBC <스트레이트> 방송에서 보도된 괴문서는 출처를 전혀 알 수 없고 경영진이나 간부들에게 보고되거나 공유된 사실 역시 전혀 없다고 밝혔다.
MBC <스트레이트>는 지난달 31일 ‘위기는 곧 기회다!!!’라는 제목의 KBS 대외비 문건 내용을 보도했다. 이후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언론노조 KBS본부는 해당 문건에 따라 박 사장이 공영방송 장악을 시도했다며 비판했다.
KBS는 괴문서에서 언급한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 대규모 인사 및 진행자 교체 등 주요 내용은 이미 박 사장이 지난해 9월25일 KBS 이사회 사무국에 제출한 경영계획서에서 언급한 내용이라며 괴문서가 만약 존재하더라도 박 사장이 공개 제출한 경영계획서를 베끼는 정도라고 설명했다.
KBS는 MBC <스트레이트> 제작진과 괴문서를 작성하고 배포한 성명불상자를 상대로 민·형사상 고소·고발을 할 예정이며 고 의원과 KBS본부 기자회견 내용 중 명백한 허위사실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했다.
언론노조 KBS본부는 이날 성명을 내 (대외비 문건과 경영계획서의) 내용이 매우 유사하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 대외비 문건이 훨씬 자세하며 사측 내부자가 아니면 알 수 없는 내용들로 채워져 있다며 KBS본부는 문건이 누구에 의해 작성됐고, 어디까지 배포됐으며, 어떻게 KBS에서 실행됐는지 밝혀내 그들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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