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요한, 민주당 겨냥 “가짜 프레임 진짜처럼···그런 점 빈 라덴도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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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4-04-07 12:23본문
국민의힘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인요한 선거대책위원장은 4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가짜 틀(프레임)과 거짓말을 잘하면서 진짜인 것처럼 하는 건 배울 점은 아니지만 (그런 면에서) 빈 라덴도 대단한 사람이라고 비꼬았다. 민주당을 비판하면서 9·11 테러를 일으킨 테러리스트 오사마 빈 라덴과 비교한 것이다. 야권의 정권심판론을 희석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비례대표 8번 후보인 인 위원장은 이날 채널A 라디오에 출연해 우리를 지금 심판하겠다고요? 나는 그게 너무 웃겨요라며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제주 4·3 추념식 발언을 문제 삼았다. 앞서 이 대표는 전날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열린 추념식에서 기자들에게 4·3 학살의 후예라 할 수 있는 정치집단이 국민의힘이라고 말했다.
인 위원장은 (제주 4·3 추념식에서) 마이크를 대고 어처구니없는 얘기를, 국민의미래하고 여권이 무슨 학살의 후손처럼 표현을 한다며 이거는 그냥 너무너무 아픈 제주를 휘젓는 것이다. 그걸로 표를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
인 위원장은 민주당이 변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 다음부터 변했다며 싸움과 다툼으로 표를 얻으려고 하고 양극화시켜서 표를 얻으려고 하고 작전 자체가 프레임이다. (프레임은) 영어니까 잘 안 쓰는데 ‘와꾸’라고 하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프레임을) 틀이라고 그러더라. (민주당은) 틀이 훨씬 신선하다. 틀을 만들어서 그걸로 밀고 나가고 아주 잘한다. 재주꾼들이다. 가짜 틀과 거짓말 잘하면서 진짜인 것처럼 하는 건 배울 점은 아니지만 (그런 면에서) 빈 라덴도 대단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앞서 인 위원장은 지난달 26일 선대위 회의에서 4·10 총선과 관련해 이념과 사상에 대해서는 전쟁을 치러서라도 지켜야 할 부분이 있다며 이념 대결 구도를 강조했다. 그는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에 대해서는 후퇴해선 안 된다며 김대중 (전) 대통령도 시장경제 바탕의 자유민주주의를 말했다고 했다.
지난 2일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는 인스타 팔로우 구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만나보면 굉장히 따뜻한 사람이고 정이 너무 많아서 큰일이라며 마거릿 대처나 로널드 레이건과 비슷한 사람이다. 국가를 정말로 생각하는 사람. 한국 국민은 그걸 몰라줘서 안타깝다고 말했다.
비례대표 8번 후보인 인 위원장은 이날 채널A 라디오에 출연해 우리를 지금 심판하겠다고요? 나는 그게 너무 웃겨요라며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제주 4·3 추념식 발언을 문제 삼았다. 앞서 이 대표는 전날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열린 추념식에서 기자들에게 4·3 학살의 후예라 할 수 있는 정치집단이 국민의힘이라고 말했다.
인 위원장은 (제주 4·3 추념식에서) 마이크를 대고 어처구니없는 얘기를, 국민의미래하고 여권이 무슨 학살의 후손처럼 표현을 한다며 이거는 그냥 너무너무 아픈 제주를 휘젓는 것이다. 그걸로 표를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
인 위원장은 민주당이 변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 다음부터 변했다며 싸움과 다툼으로 표를 얻으려고 하고 양극화시켜서 표를 얻으려고 하고 작전 자체가 프레임이다. (프레임은) 영어니까 잘 안 쓰는데 ‘와꾸’라고 하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프레임을) 틀이라고 그러더라. (민주당은) 틀이 훨씬 신선하다. 틀을 만들어서 그걸로 밀고 나가고 아주 잘한다. 재주꾼들이다. 가짜 틀과 거짓말 잘하면서 진짜인 것처럼 하는 건 배울 점은 아니지만 (그런 면에서) 빈 라덴도 대단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앞서 인 위원장은 지난달 26일 선대위 회의에서 4·10 총선과 관련해 이념과 사상에 대해서는 전쟁을 치러서라도 지켜야 할 부분이 있다며 이념 대결 구도를 강조했다. 그는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에 대해서는 후퇴해선 안 된다며 김대중 (전) 대통령도 시장경제 바탕의 자유민주주의를 말했다고 했다.
지난 2일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는 인스타 팔로우 구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만나보면 굉장히 따뜻한 사람이고 정이 너무 많아서 큰일이라며 마거릿 대처나 로널드 레이건과 비슷한 사람이다. 국가를 정말로 생각하는 사람. 한국 국민은 그걸 몰라줘서 안타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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