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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점심시간·오후 6시 피해야 줄 안 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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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4-04-08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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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22대 총선 사전투표, 언제 가면 줄 서는 걸 피할 수 있을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유권자들이 가장 몰리는 때는 점심시간과 오후 6시 마감 직전이다. 반면 이른 아침에는 투표하려는 사람들이 덜 몰린다. 4일 사전투표에 대해 궁금한 점들을 선관위에 물어 답을 들어봤다.
사전투표는 5일과 6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오는 10일 본투표와 달리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준비물은 신분증뿐이다.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뿐 아니라 모바일 운전면허증, 모바일 국가자격증(네이버자격증, 카카오톡 지갑) 등이 모두 가능하다. 직장인의 경우 사전투표 기간(5~6일)과 선거일(10일) 모두 근무해야 한다면 고용주에게 투표에 필요한 시간을 청구할 수 있다.
부정선거 의혹을 불식하기 위해 사전투표함을 폐쇄회로(CC)TV로 실시간 촬영해 공개한다. CCTV 영상은 시도 선관위 인스타 팔로워 외벽 모니터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별도로 구·시·군 선관위에 사전 신청 후 확인하는 방법도 있다.
사전투표소 내에서는 선거인의 주소지에 따라 관내투표자와 관외투표자의 동선이 구분된다. 자신이 거주하는 구·시·군 안에 있는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는 유권자는 투표용지만 받아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자신이 거주하는 구·시·군 밖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는 경우에는 투표용지와 함께 회송용 봉투를 받는다. 관외 사전투표자는 인스타 팔로워 기표한 후 투표지를 반드시 회송용 봉투에 넣고 봉함해 투표함에 투입해야 한다.
투표 시에는 비례대표 및 지역구 투표용지를 하나씩 받는다. 투표용지에는 하나의 정당 또는 한 명의 후보에게만 기표해야 한다. 비례대표 투표용지의 경우 정당 사이의 여백이 작기 때문에 기표할 때 두 곳 이상의 정당란에 겹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유권자 실수로는 투표용지를 다시 교부받을 수 없다. 이번 총선에서는 비례대표 인스타 팔로워 후보 등록을 신청한 정당이 38곳으로 확정되면서 비례대표 투표용지가 51.7㎝로 역대 최장 길이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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