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윤’ 권성동 “정부·여당, 부족한 부분 있었다···책임 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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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4-04-08 03:37본문
권성동 국민의힘 강원 강릉 후보는 7일 지난 2년 정부·여당이 모든 것을 잘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분명히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며 집권 여당 첫 원내대표로서 막중한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현재 야당은 방향 자체가 틀렸다. 목적지가 다른 사람과 동행할 수는 없다며 국민의힘 지지를 호소했다. 나경원 서울 동작을 후보도 정부와 여당이 국민께 혼나도 할 말이 없다면서도 야당을 막기 위한 지지를 당부했다. 4·10 총선 본투표를 사흘 앞두고 읍소 전략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친윤(석열계)’ 권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여당이) 국정에 난맥이 발생했을 때 상세하게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려는 자세가 부족했다며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국민과의 소통도 부족했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또 정책의 구체성에서 신중하지 못한 점도 있다며 이러한 과오가 쌓여 오만하게 보인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권 후보는 또 정부·여당이 비판받는 이유 중 상당수는 국정에 임하는 태도의 문제라는 지적에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다며 집권 여당 첫 원내대표로서 막중한 책임을 통감한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등 야당에 대해서는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거대 야당은 국정의 방향 자체가 틀렸다며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한미동맹, 법치주의처럼 대한민국을 번영으로 이끌었던 상식적인 가치를 추구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진보당과 선거연합을 했다. 통진당의 후예들에게 간판을 빌려줬다며 제1야당이 종북세력의 트로이목마로 전락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대안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극단주의에 맞선 유일한 대안은 국민의힘이라며 현재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 세력은 극단주의자들의 연합체이다. 위선의 극단, 정쟁의 극단, 이념의 극단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 국민의힘의 손을 꼭 잡아달라며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힘을, 미래를 준비하는 최소한의 힘을, 저희 국민의힘에게 보내달라. 다시 한번 간곡히 국민 여러분께 부탁드린다고 했다.
권 후보가 이날 기자회견에 나선 것은 총선 판세가 쉽지 않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는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한 이유는 대한민국을 지킬 힘을 간곡히 호소드리기 위함이라며 현재 총선 판세가 심상치 않다.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 연합이 과반은 물론이고, 개헌 저지선을 돌파할 수 있다는 분석까지 나오고 있다고 했다.
권 후보가 ‘윤핵관’(윤석열 대통령측 핵심관계자)으로 불린 대표적인 친윤이라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윤석열 정부 출범에 기여한 뒤 2022년 4월에는 ‘윤심’(윤 대통령의 의중)을 등에 업고 원내대표에 당선됐다. 이후 각종 현안마다 정부를 옹호하는 데 앞장섰다. 지난해 1월에는 윤심을 내세우며 전당대회에 출마했다가 중도 불출마를 선언했다.
권 후보는 이날 회견 직후 기자들이 ‘소통이 부족했다는 건 의정갈등 문제도 포함되는 건가’라고 묻자 그런 대통령과의 관계를 말씀하시는데 지금 인스타 팔로워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민주당이 집권했을 때 문재인 정부 5년간 고통과, 얼마나 많은 폐혜가 있었는지를 상기시키려는 취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목표 의석에 대해서는 (국민의힘이) 개헌 저지선(100석)은 넘을 거라 예상하고 과반의석(151석)을 인스타 팔로워 달라는 호소의 말씀이라고 했다.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 동작을 후보도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국민께 혼나도 할 말 없다면서도 민주당을 겨냥해 법인카드로 일제 샴푸를 사다 쓰고 위안부 피해자들께 쓰여야 할 후원금을 사적으로 유용했다. 그러면서 감히 한일전을 입에 올리다니 뻔뻔하다고 비판했다. 나 후보는 또 이재명 대표는 ‘나베’ 성적 비하 발언에 대해 사과 한 마디 하지 않고 있다며 삐뚤어진 성 관념에서 허우적대는 자들은 퇴출돼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나 후보는 최소한의 균형, 인스타 팔로워 최소한의 저지선만은 제발 만들어 주실 것을 고개 숙여서 호소드린다며 4월10일 투표의 힘을 보여달라고 촉구했다.
윤상현 인천 동·미추홀을 후보도 이날 인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운동 과정에서 여러분의 성난 민심을 실감했다며 국민과 소통 과정에서 때론 거칠고 오만하게 비치기도 했다. 민심을 전달해야 하는 여당의 역할도 실망스러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무리 저희가 밉다고 야당에 일방적으로 국회를 맡기는 것은 위험하다며 여야 의석이 균형을 이뤘을 때 대화와 타협의 생산적 정치가 이뤄졌던 경험을 기억해달라고 전했다.
‘친윤(석열계)’ 권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여당이) 국정에 난맥이 발생했을 때 상세하게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려는 자세가 부족했다며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국민과의 소통도 부족했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또 정책의 구체성에서 신중하지 못한 점도 있다며 이러한 과오가 쌓여 오만하게 보인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권 후보는 또 정부·여당이 비판받는 이유 중 상당수는 국정에 임하는 태도의 문제라는 지적에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다며 집권 여당 첫 원내대표로서 막중한 책임을 통감한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등 야당에 대해서는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거대 야당은 국정의 방향 자체가 틀렸다며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한미동맹, 법치주의처럼 대한민국을 번영으로 이끌었던 상식적인 가치를 추구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진보당과 선거연합을 했다. 통진당의 후예들에게 간판을 빌려줬다며 제1야당이 종북세력의 트로이목마로 전락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대안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극단주의에 맞선 유일한 대안은 국민의힘이라며 현재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 세력은 극단주의자들의 연합체이다. 위선의 극단, 정쟁의 극단, 이념의 극단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 국민의힘의 손을 꼭 잡아달라며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힘을, 미래를 준비하는 최소한의 힘을, 저희 국민의힘에게 보내달라. 다시 한번 간곡히 국민 여러분께 부탁드린다고 했다.
권 후보가 이날 기자회견에 나선 것은 총선 판세가 쉽지 않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는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한 이유는 대한민국을 지킬 힘을 간곡히 호소드리기 위함이라며 현재 총선 판세가 심상치 않다.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 연합이 과반은 물론이고, 개헌 저지선을 돌파할 수 있다는 분석까지 나오고 있다고 했다.
권 후보가 ‘윤핵관’(윤석열 대통령측 핵심관계자)으로 불린 대표적인 친윤이라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윤석열 정부 출범에 기여한 뒤 2022년 4월에는 ‘윤심’(윤 대통령의 의중)을 등에 업고 원내대표에 당선됐다. 이후 각종 현안마다 정부를 옹호하는 데 앞장섰다. 지난해 1월에는 윤심을 내세우며 전당대회에 출마했다가 중도 불출마를 선언했다.
권 후보는 이날 회견 직후 기자들이 ‘소통이 부족했다는 건 의정갈등 문제도 포함되는 건가’라고 묻자 그런 대통령과의 관계를 말씀하시는데 지금 인스타 팔로워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민주당이 집권했을 때 문재인 정부 5년간 고통과, 얼마나 많은 폐혜가 있었는지를 상기시키려는 취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목표 의석에 대해서는 (국민의힘이) 개헌 저지선(100석)은 넘을 거라 예상하고 과반의석(151석)을 인스타 팔로워 달라는 호소의 말씀이라고 했다.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 동작을 후보도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국민께 혼나도 할 말 없다면서도 민주당을 겨냥해 법인카드로 일제 샴푸를 사다 쓰고 위안부 피해자들께 쓰여야 할 후원금을 사적으로 유용했다. 그러면서 감히 한일전을 입에 올리다니 뻔뻔하다고 비판했다. 나 후보는 또 이재명 대표는 ‘나베’ 성적 비하 발언에 대해 사과 한 마디 하지 않고 있다며 삐뚤어진 성 관념에서 허우적대는 자들은 퇴출돼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나 후보는 최소한의 균형, 인스타 팔로워 최소한의 저지선만은 제발 만들어 주실 것을 고개 숙여서 호소드린다며 4월10일 투표의 힘을 보여달라고 촉구했다.
윤상현 인천 동·미추홀을 후보도 이날 인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운동 과정에서 여러분의 성난 민심을 실감했다며 국민과 소통 과정에서 때론 거칠고 오만하게 비치기도 했다. 민심을 전달해야 하는 여당의 역할도 실망스러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무리 저희가 밉다고 야당에 일방적으로 국회를 맡기는 것은 위험하다며 여야 의석이 균형을 이뤘을 때 대화와 타협의 생산적 정치가 이뤄졌던 경험을 기억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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