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 채용 서류전형 159명 통과…산업계 소속·석사 취득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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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4-04-09 05:10본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주항공청 설립추진단은 다음달부터 우주항공청 연구원으로 일할 일반 임기제 공무원을 뽑는 서류전형에서 총 159명을 통과시켰다고 8일 밝혔다. 서류전형 합격자들의 직장은 산업계, 학위는 석사 취득인 경우가 가장 많았다.
이날 과기정통부는 지난달 응시 마감된 우주항공청 5~7급 연구원 채용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서류전형을 실시해 최종 선발 예정 인원(50명)의 3배수인 159명을 동점자를 포함해 선발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우주항공청 연구원들을 임기제 공무원 신분으로 뽑는다.
서류전형 합격자의 소속 직장은 산업계 40.9%, 연구계 23.3%, 공무원·군인 20.1%, 학계 5.7% 등으로 나타났다. 학위별로는 박사 17.6%, 석사 50.9%, 학사 30.2%였다. 성별은 여성 23.3%, 남성 76.7%로 집계됐다.
면접 심사는 오는 18일과 19일이며, 다음달 10일쯤 합격 예정자를 발표한다. 이들은 신원조회를 거쳐 우주항공청이 문을 여는 다음달 27일 임용된다.
이와 함께 추진단은 간부급 직위 18개와 외국인에 대한 임기제 공무원 후보자 수요조사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과기정통부는 지난달 응시 마감된 우주항공청 5~7급 연구원 채용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서류전형을 실시해 최종 선발 예정 인원(50명)의 3배수인 159명을 동점자를 포함해 선발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우주항공청 연구원들을 임기제 공무원 신분으로 뽑는다.
서류전형 합격자의 소속 직장은 산업계 40.9%, 연구계 23.3%, 공무원·군인 20.1%, 학계 5.7% 등으로 나타났다. 학위별로는 박사 17.6%, 석사 50.9%, 학사 30.2%였다. 성별은 여성 23.3%, 남성 76.7%로 집계됐다.
면접 심사는 오는 18일과 19일이며, 다음달 10일쯤 합격 예정자를 발표한다. 이들은 신원조회를 거쳐 우주항공청이 문을 여는 다음달 27일 임용된다.
이와 함께 추진단은 간부급 직위 18개와 외국인에 대한 임기제 공무원 후보자 수요조사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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