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교복 물려주기 사업으로 6423벌 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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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4-04-09 21:19본문
경기도교육청은 교복 물려주기 사업으로 지난해 총 6423벌의 교복을 재활용했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가계부담을 덜고 자원 재활용을 위해 62개 학교에서 교복 물려주기 사업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재킷과 바지, 치마 등 총 6423벌을 재활용했다. 경기도교육청은 4억8000만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복 물려주기는 학교의 학부모회와 학생회 등이 운영하고 있다. 졸업식 교복 집중 수거, 세탁 및 수선, 보관 및 나눔 등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교복나눔 활성화에 참여하고 있다.
졸업사진 촬영, 입시 면접 등 교복이 필요한 경우 잔여 교복을 적극 대여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0일 ‘경기도교육청 착한교복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와 ‘경기도 교복은행 설립 및 운영 지원 조례’를 통합해 ‘경기도교육청 나눔교복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공포했다.
조례는 교육청과 학교 역할을 규정해 교복 물려주기를 지속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엄신복 경기도교육청 교육복지과장은 교복 물려주기 사업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학생의 환경보전 교육에 기여할 수 있다라며 운영 방법 개선 등 제도 정비와 학교 예산의 추가 지원 방안을 모색해 교복나눔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은 가계부담을 덜고 자원 재활용을 위해 62개 학교에서 교복 물려주기 사업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재킷과 바지, 치마 등 총 6423벌을 재활용했다. 경기도교육청은 4억8000만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복 물려주기는 학교의 학부모회와 학생회 등이 운영하고 있다. 졸업식 교복 집중 수거, 세탁 및 수선, 보관 및 나눔 등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교복나눔 활성화에 참여하고 있다.
졸업사진 촬영, 입시 면접 등 교복이 필요한 경우 잔여 교복을 적극 대여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0일 ‘경기도교육청 착한교복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와 ‘경기도 교복은행 설립 및 운영 지원 조례’를 통합해 ‘경기도교육청 나눔교복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공포했다.
조례는 교육청과 학교 역할을 규정해 교복 물려주기를 지속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엄신복 경기도교육청 교육복지과장은 교복 물려주기 사업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학생의 환경보전 교육에 기여할 수 있다라며 운영 방법 개선 등 제도 정비와 학교 예산의 추가 지원 방안을 모색해 교복나눔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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