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6월부터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15~30일 ‘집중 신청기간’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4-04-17 04:31본문
대구시는 오는 6월부터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이른바 ‘도전 행동’(자해·타해) 등으로 기존 돌봄서비스 이용이 어려웠던 발달장애인에게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행된다.
지원 대상자는 18~64세의 등록된 지적·자폐성 장애인이다. 도전행동의 심각성 여부와 일상생활 및 의사소통 능력, 지원 필요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주간 개별형’, ‘주간 그룹형’, ‘24시간 개별형’ 등 3가지 유형 중에서 선정 기준에 따라 적합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주간 개별 및 그룹형 서비스 이용자는 주중 낮 시간에 산책·음악·체육 등 인스타 팔로우 구매 원하는 활동을 개별 또는 그룹 활동으로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개별서비스 이용자는 주간에는 낮 활동을, 야간에는 별도의 주거 공간에서 돌봄을 받으며 생활하되 주말에는 귀가해 가족과 함께 한다.
모든 서비스는 도전 행동에 대한 지원계획 수립 후 통합돌봄 전문교육을 받은 제공 인력이 1대 1로 배치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구시는 서비스 시행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한다. 신청방법 및 절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주간 그룹형 서비스 제공기관은 개별 기초단체에서 공모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지자체별 공모계획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대구시는 이달 중 주간 개별 및 24시간 개별형 서비스 제공기관에 대한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의관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기존 돌봄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최중증 발달장애인도 지역사회에서 원하는 활동을 할 수 있고 가족들의 돌봄 부담도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서비스는 이른바 ‘도전 행동’(자해·타해) 등으로 기존 돌봄서비스 이용이 어려웠던 발달장애인에게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행된다.
지원 대상자는 18~64세의 등록된 지적·자폐성 장애인이다. 도전행동의 심각성 여부와 일상생활 및 의사소통 능력, 지원 필요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주간 개별형’, ‘주간 그룹형’, ‘24시간 개별형’ 등 3가지 유형 중에서 선정 기준에 따라 적합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주간 개별 및 그룹형 서비스 이용자는 주중 낮 시간에 산책·음악·체육 등 인스타 팔로우 구매 원하는 활동을 개별 또는 그룹 활동으로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개별서비스 이용자는 주간에는 낮 활동을, 야간에는 별도의 주거 공간에서 돌봄을 받으며 생활하되 주말에는 귀가해 가족과 함께 한다.
모든 서비스는 도전 행동에 대한 지원계획 수립 후 통합돌봄 전문교육을 받은 제공 인력이 1대 1로 배치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구시는 서비스 시행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한다. 신청방법 및 절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주간 그룹형 서비스 제공기관은 개별 기초단체에서 공모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지자체별 공모계획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대구시는 이달 중 주간 개별 및 24시간 개별형 서비스 제공기관에 대한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의관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기존 돌봄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최중증 발달장애인도 지역사회에서 원하는 활동을 할 수 있고 가족들의 돌봄 부담도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전글중국에 이용됐나, 평화의 여정인가…마잉주·시진핑 회담에 대만 반응은 싸늘 24.04.17
- 다음글SM 아이돌 그룹 매니저 되는 게임 연내 출시…카카오게임즈가 개발 24.04.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