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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 산세·맑은 석천항 보며 ‘자전거 라이딩’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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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4-04-10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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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은 산악 스포츠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29억 원을 들여 신동읍 조동리 494-58번지 석항천 주변에 2.8㎞ 규모의 ‘자전거 데크로드’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신설되는 ‘자전거 데크로드’는 마을 곳곳에 그려진 벽화로 인해 골목 여행의 명소로 부상한 안경다리에서 함백초등학교를 거쳐 조동3리 경로당에 이르는 구간에 조성된다.
이 구간은 마을 외곽 도로를 따라 정감 넘치는 마을과 수려한 산세, 맑은 석항천을 감상하며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 주변에 맛집과 타임캡슐공원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자전거 데크로드’ 조성사업이 마무리되면 많은 산악자전거(MTB) 동호인과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선군 이달 중 실시설계 용역 등 행정절차를 마치고 7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앞서 정선군은 2019년 정선아리랑열차의 중간 거점 역인 신동읍 예미역 일원에 ‘MTB 마을’을 조성한 바 있다.
예미 ‘MTB 마을’은 바이크 전용 보관소와 장비 수리 시설, 인스타 좋아요 구매 게스트하우스 등을 갖추고 있다.
김영환 정선군 관광과장은 동강과 운탄고도, 가리왕산을 연결하는 자전거 데크로드 조성을 통해 신동읍 일원이 MTB의 성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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