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부부, 지난해 8억6000만원 벌고 세금은 이만큼 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4-04-17 10:06본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지난해 62만달러(약 8억6000만원)의 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 부부는 이같은 내용의 지난해 세금 신고 내역을 이날 공개했다. 바이든 부부의 소득은 전년 대비 7%가량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바이든 대통령과 질 여사의 소득에서 5분의 4가량은 각각 대통령 재임과 노던버지니아 커뮤니티 칼리지에 근무하며 받은 봉급이 차지했다. 이밖에 투자 수익을 비롯해 연금, 저서 인세 등으로 수익을 올렸다.
바이든 부부는 소득의 23.7%는 연방 세금으로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인스타 팔로우 구매 또 교회와 공공 보건 그룹 등에 2만477달러를 기부한 것으로 신고했다.
한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남편 더글러스 엠호프는 지난해 모두 45만380달러(약 6억3000만원)의 소득을 올렸고, 세금으로 8만8570달러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 부부는 이같은 내용의 지난해 세금 신고 내역을 이날 공개했다. 바이든 부부의 소득은 전년 대비 7%가량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바이든 대통령과 질 여사의 소득에서 5분의 4가량은 각각 대통령 재임과 노던버지니아 커뮤니티 칼리지에 근무하며 받은 봉급이 차지했다. 이밖에 투자 수익을 비롯해 연금, 저서 인세 등으로 수익을 올렸다.
바이든 부부는 소득의 23.7%는 연방 세금으로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인스타 팔로우 구매 또 교회와 공공 보건 그룹 등에 2만477달러를 기부한 것으로 신고했다.
한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남편 더글러스 엠호프는 지난해 모두 45만380달러(약 6억3000만원)의 소득을 올렸고, 세금으로 8만8570달러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 이전글중동 불안 고조에 유가상승·공급망 불안···산업부 긴급상황실 설치 24.04.17
- 다음글“목련 피면 김포는 서울 될 것”이라더니···국민의힘 ‘메가 서울’ 공수표될 듯 24.04.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