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포토뉴스] 신세계 센텀시티에 ‘위글위글’ 팝업…MZ세대 ‘바글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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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4-04-20 00:48본문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부산의 신세계 센텀시티는 다음달 25일까지 지하 2층 하이퍼그라운드에서 ‘위글위글’ 팝업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피크닉을 주제로 꾸미고 포토존을 마련한다. 또 구매 금액에 따라 ‘레인보우 크러쉬 스마일’ 쇼핑백과 타우린 백을 증정하고, 할인쿠폰 등 행운권 추첨도 진행한다.
광주광역시 서구는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실천하는 자원순환가게를 18개 전체 동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자원순환관리사 148명을 새로 위촉하고, 지난 16일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진행했다. 자원순환관리사들은 주민들에게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려주고 자원순환가게 운영을 돕는다.
자원순환가게는 주민들이 가져온 재활용품을 품목별 무게, 수량 등 책정기준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해 현금 또는 현물로 보상해 주는 곳이다.
품목별 보상기준은 투명페트병 개당 10원, 알루미늄 캔 kg당 500원, 철 캔 kg당 100원, 종이팩(우유 팩) kg당 400원 등이다. 폐건전지는 20개당 새 건전지 2개로 교환해 준다. 페트병과 폐건전지는 고물상에서도 받지 않는 물품이다.
서구 자원순환가게는 2022년 6월 치평동에서 먼저 시작됐다. 이후 농성동 등 9개 동으로 확대됐다.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주요했다.
9개동에서 지난해 수거된 재활용품은 투명페트병 약 1100만개, 알루미늄 캔 7500㎏, 종이팩 3900㎏, 폐건전지 약 5만개 등이다. 주민들에게는 약 1100만원의 현금(포인트)이 보상으로 지급됐다.
수거된 재활용품은 서구시설관리공단, 서구자원봉사센터, 청춘발산협동조합 등에 수거돼 섬유 등으로 새롭게 재탄생했다.
서구는 자원순환가게를 통해 재활용품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분리배출 등 자원순환 실천 문화가 주민들 사이 빠르게 정착하는 것으로 보고, 18개 전체 동으로 확대를 결정했다.
자원순환가게는 동별로 매주 평일 오전이나 오후 1~2차례 운영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전체 동으로 확대된 자원순환가게가 활성화되려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군은 아랍에미리트(UAE) 공군이 주관하는 다국적 연합훈련 2024 데저트 플래그 훈련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UAE 아부다비에 위치한 알 다프라 공군기지에서 열리는 데저트 플래그 훈련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 10개국이 참가하며 공군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국 명단에 올랐다.
훈련에 참가하는 제15특수임무비행단 소속 C-130H 수송기 1대와 조종사, 정비사, 공정통제사(CCT) 등 30여 명은 이날 오전 공군 서울기지를 출발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UAE C-130 비행대대와의 편대 비행도 진행된다. 이를 통해 연합작전 능력을 신장시키고 중동지역과 사막 환경에서의 작전 이해도가 향상될 것이라고 공군은 밝혔다. 고위협 전장 상황에서 생존성 향상을 위한 위협 대응 전술을 숙달하고 긴급 전개 능력을 검증하는 등 훈련 성과도 기대된다.
공군은 이 밖에도 저고도 침투 및 화물 투하 훈련, 비정상기지 전술 이착륙 훈련, 전자전 임무 수행능력 향상 훈련 등을 실시한다. 특히 지난해 남수단에서 교민을 철수시킨 프라미스 작전, 이스라엘 교민 귀국 지원 작전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단 시간 내 병력을 전개하고 복귀하는 것을 목표로 훈련을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제15특수임무비행단 항공작전전대장 김선규 대령은 데저트 플래그 훈련은 대한민국에서 경험할 수 없는 기후와 지형 속 고위협 전장 상황에서 작전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우리 공군의 수송기를 활용한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서구는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실천하는 자원순환가게를 18개 전체 동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자원순환관리사 148명을 새로 위촉하고, 지난 16일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진행했다. 자원순환관리사들은 주민들에게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려주고 자원순환가게 운영을 돕는다.
자원순환가게는 주민들이 가져온 재활용품을 품목별 무게, 수량 등 책정기준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해 현금 또는 현물로 보상해 주는 곳이다.
품목별 보상기준은 투명페트병 개당 10원, 알루미늄 캔 kg당 500원, 철 캔 kg당 100원, 종이팩(우유 팩) kg당 400원 등이다. 폐건전지는 20개당 새 건전지 2개로 교환해 준다. 페트병과 폐건전지는 고물상에서도 받지 않는 물품이다.
서구 자원순환가게는 2022년 6월 치평동에서 먼저 시작됐다. 이후 농성동 등 9개 동으로 확대됐다.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주요했다.
9개동에서 지난해 수거된 재활용품은 투명페트병 약 1100만개, 알루미늄 캔 7500㎏, 종이팩 3900㎏, 폐건전지 약 5만개 등이다. 주민들에게는 약 1100만원의 현금(포인트)이 보상으로 지급됐다.
수거된 재활용품은 서구시설관리공단, 서구자원봉사센터, 청춘발산협동조합 등에 수거돼 섬유 등으로 새롭게 재탄생했다.
서구는 자원순환가게를 통해 재활용품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분리배출 등 자원순환 실천 문화가 주민들 사이 빠르게 정착하는 것으로 보고, 18개 전체 동으로 확대를 결정했다.
자원순환가게는 동별로 매주 평일 오전이나 오후 1~2차례 운영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전체 동으로 확대된 자원순환가게가 활성화되려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군은 아랍에미리트(UAE) 공군이 주관하는 다국적 연합훈련 2024 데저트 플래그 훈련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UAE 아부다비에 위치한 알 다프라 공군기지에서 열리는 데저트 플래그 훈련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 10개국이 참가하며 공군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국 명단에 올랐다.
훈련에 참가하는 제15특수임무비행단 소속 C-130H 수송기 1대와 조종사, 정비사, 공정통제사(CCT) 등 30여 명은 이날 오전 공군 서울기지를 출발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UAE C-130 비행대대와의 편대 비행도 진행된다. 이를 통해 연합작전 능력을 신장시키고 중동지역과 사막 환경에서의 작전 이해도가 향상될 것이라고 공군은 밝혔다. 고위협 전장 상황에서 생존성 향상을 위한 위협 대응 전술을 숙달하고 긴급 전개 능력을 검증하는 등 훈련 성과도 기대된다.
공군은 이 밖에도 저고도 침투 및 화물 투하 훈련, 비정상기지 전술 이착륙 훈련, 전자전 임무 수행능력 향상 훈련 등을 실시한다. 특히 지난해 남수단에서 교민을 철수시킨 프라미스 작전, 이스라엘 교민 귀국 지원 작전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단 시간 내 병력을 전개하고 복귀하는 것을 목표로 훈련을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제15특수임무비행단 항공작전전대장 김선규 대령은 데저트 플래그 훈련은 대한민국에서 경험할 수 없는 기후와 지형 속 고위협 전장 상황에서 작전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우리 공군의 수송기를 활용한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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