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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윤 대통령, 세월호 10주기 “그날 상황 눈에 선해…희생자 명복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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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4-04-20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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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윤석열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은 16일 안타까운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 여러분께 다시 한번 심심한 위로의 뜻을 드린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 마지막 부분에 10년이 지났지만 2014년 4월 16일 그날의 상황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이 대통령 취임 후 세월호 참사 관련 메시지를 낸 건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9주기였던 지난해 4월 16일에는 별도 메시지를 내지 않았다. 대신 대통령실 관계자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당시 국민안전실천대회에 참석한 사실 등을 언급하며 충분히 우리 정부의 입장을 전달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당선인 신분이던 2022년 세월호 참사 8주기에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가장 진심어린 추모는 대한민국을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믿는다며 안전한 대한민국이 될 때까지 노력하겠다고 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19일 4·10 총선 수도권 낙선자들을 비롯한 원외 조직위원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선거 패인 등에 관해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리는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간담회에는 100명 안팎이 참석을 통보했다.
앞서 배준영 사무총장 직무대행은 이번 간담회에 대해 당 대표 권한대행을 포함해 당직자들을 모시고 자유 토론을 심도 있게 할 것이라며 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듣기도 하고 반성도 하고 그런 자리를 연다고 밝힌 바 있다.
총선 참패 이후 당 수습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윤 권한대행은 지난 15일부터 중진, 초선 당선인들과의 만남에 이어 당 원로인 상임고문단과도 만나 의견을 들었다.
지난 16일 열린 첫 당선인 총회에서는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개최를 위해 ‘실무형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기로 뜻을 모았다.
윤 권한대행은 오는 22일로 당선인 총회를 재소집했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 합당 및 비대위원장 추인 등이 안건으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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