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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세월호 10주기 “국민 생명·안전 지키는 책무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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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4-04-21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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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6일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다시는 국가의 무능과 무책임으로 국민의 목숨이 헛되이 희생되지 않도록, 더는 유족들이 차가운 거리에서 외롭게 싸우지 않도록 정치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304개의 우주가 무너졌던 10년 전 오늘, 국가가 왜 존재하는지 온 국민이 되묻고 또 곱씹어야 했던 4월16일이라며 이같이 썼다.
이 대표는 세월호 이후의 대한민국은 이전과 달라야만 했다며 그러나 안타깝게도 ‘각자도생’ 사회는 다시 도래했고 이태원에서 오송에서 해병대원 순직 사건에서 소중한 이웃을 떠나보내고 말았다고 썼다.
이 대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국가의 책임을 바로 세우겠다며 모든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빈다고 했다.
전국 초등학생 수 천명이 참가하는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가 40주년을 맞아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16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40년 홈커밍데이’ 행사에는 곽윤기·김아랑·윤서진(빙상), 이원희·송대남·김성연(유도), 김택수(탁구), 이진일(육상), 이승훈(테니스) 등 꿈나무체육대회 출신 선수들이 후배 꿈나무들을 응원하기 위해 참석했다.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는 민간기업이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유소년 전국종합체육대회다. 교보생명이 1985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이 대회에는 육상, 수영, 빙상, 체조, 테니스, 탁구, 유도 등 7개 기초종목에 초등학생 4000여명이 참가한다. 교보생명은 모든 선수단에게 교통비와 숙식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우수선수와 학교에는 장학금을 지급한다. 지금까지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대회에 지원한 액수는 120억원가량이다. 그동안 대회를 거쳐간 선수는 14만8000여명, 이 중 국가대표로 활약한 선수가 450여명으로 기록된다.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은 체육활동에서 추구하는 스포츠정신이란 반칙을 하지 않고 당당하게 최선을 다하는 페어플레이 정신이라며 더 많은 학생들이 선수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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