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길 옆 사진관] 세족식으로 마음을 나누고 ‘드림슈즈’로 꿈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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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4-04-22 17:33본문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사흘 앞둔 17일 서울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세족식 행사가 열렸다. 이날 세족식에서는 관내 복지시설 종사자들이 발이 불편한 9명의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발을 씻기고, 특수 제작한 교정용 신발 ‘드림슈즈’를 선물했다. 새 신발을 신은 발달장애 청소년들은 부축받지 않고 폴짝 뛰며 행사 무대에서 내려왔다.
송파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편견 없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송파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편견 없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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