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휠체어·자전거 자유로운 ‘여의롤장’ 20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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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4-04-22 21:53본문
서울시는 여의도한강공원 마포대교 아래에 휠체어와 자전거 등을 자유롭게 탈 수 있는 ‘여의롤장’이 문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0일 개장하는 여의롤장은 롤링존, 플레잉존, 휴게존으로 꾸며진다. 롤링존은 자전거부터 휠체어까지 다양한 바퀴 달린 인스타 팔로워 구매 탈것 이용자들이 어우러져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휠체어 사용자를 고려해 펌프트랙 너비를 일반적인 1.2m보다 넓혀 2~2.5m 확보하고, 코너는 3.1~3.3m로 확장했다. 펌프트랙은 울퉁불퉁한 도로를 통과하며 자전거 등을 탈 수 있는 도로를 말한다.
러닝·스트레칭·경사면 오르기 등을 연습할 수 있는 플레잉존 및 휴게존 등도 갖춰져 있다. 이용자는 별도 예약 없이 언제든 찾아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같은 날 여의나루역 근처에서는 3000명이 참여하는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이 열린다. 러너스 페스티벌은 서울시가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에 조성하는 ‘러너 스테이션’ 개관을 기념해 열리는 행사다. 다음 달 문을 여는 러너 스테이션에는 물품 보관·탈의실·파우더룸 등 러닝을 돕는 각종 편의시설과 미디어교육실 등이 마련된다.
페스티벌의 주요 행사는 ‘8K 오픈런’이다. 여의나루역 이벤트광장에서 서울교, 민속놀이마당 등 여의도 둘레길 8.4㎞를 달리는 이벤트로 참가자는 1㎞당 1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할 수 있다. 지난달 참가자 접수 하루 만에 3000명 신청이 마감됐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생활체육공간 조성뿐 아니라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7979 서울러닝크루 등 다채로운 체육 프로그램도 꾸준히 마련해 건강한 에너지와 활력 넘치는 도시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20일 개장하는 여의롤장은 롤링존, 플레잉존, 휴게존으로 꾸며진다. 롤링존은 자전거부터 휠체어까지 다양한 바퀴 달린 인스타 팔로워 구매 탈것 이용자들이 어우러져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휠체어 사용자를 고려해 펌프트랙 너비를 일반적인 1.2m보다 넓혀 2~2.5m 확보하고, 코너는 3.1~3.3m로 확장했다. 펌프트랙은 울퉁불퉁한 도로를 통과하며 자전거 등을 탈 수 있는 도로를 말한다.
러닝·스트레칭·경사면 오르기 등을 연습할 수 있는 플레잉존 및 휴게존 등도 갖춰져 있다. 이용자는 별도 예약 없이 언제든 찾아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같은 날 여의나루역 근처에서는 3000명이 참여하는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이 열린다. 러너스 페스티벌은 서울시가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에 조성하는 ‘러너 스테이션’ 개관을 기념해 열리는 행사다. 다음 달 문을 여는 러너 스테이션에는 물품 보관·탈의실·파우더룸 등 러닝을 돕는 각종 편의시설과 미디어교육실 등이 마련된다.
페스티벌의 주요 행사는 ‘8K 오픈런’이다. 여의나루역 이벤트광장에서 서울교, 민속놀이마당 등 여의도 둘레길 8.4㎞를 달리는 이벤트로 참가자는 1㎞당 1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할 수 있다. 지난달 참가자 접수 하루 만에 3000명 신청이 마감됐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생활체육공간 조성뿐 아니라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7979 서울러닝크루 등 다채로운 체육 프로그램도 꾸준히 마련해 건강한 에너지와 활력 넘치는 도시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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