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조회수 구입 한동훈 “배신이 아니라 용기”···홍준표 ‘대통령 배신자’ 규정에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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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4-04-23 19:3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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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조회수 구입 “잘못을 바로잡으려는 노력은 배신이 아니라 용기다.”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 패배 후 자신을 향한 책임론에 대해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다. 당내에서 거듭되는 ‘윤석열 대통령 배신론’에 맞서는 메시지로도 읽힌다. 한 전 위원장은 지지층을 다독이는 동시에 이번 전당대회에는 출마하지 않고 긴 호흡으로 정치를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한 전 위원장은 지난 20일 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저의 패배이지 여러분의 패배가 아니다”라며 지지층을 위무하는 듯한 말로 입장문을 시작했다. 그는 “우리가 함께 나눈 그 절실함으로도 이기지 못한 것, 여러분께 제가 빚을 졌다. 미안하다”고 말했다.510자 남짓 짧은 입장문에는 ‘배신’이란 단어가 세 번 들어갔다. 한 전 위원장은 “저는 무슨 일이 있어도 여러분을, 국민을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며 “정치인이 배신하지 않아야 할 대상은 여러분, 국민 뿐이다. 잘못을 바로잡으려는 노력은, 배신이 아니라 용기”라고 말했...- 이전글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올해 첫 개최 ‘경북 국제AI·메타버스영화제’…42개국 527편 응모 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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