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27~28일 ‘제36회 회다지소리 민속문화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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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4-04-26 02:01본문
강원 횡성회다지소리민속문화제위원회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횡성군 정금마을에서 ‘제36회 횡성 회다지소리 민속문화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강원 무형유산 제4호인 횡성 회다지소리는 대표적인 전통 장례문화 축제다.
이번 문화제는 죽음의 의식이라는 장례 유산에 한정된 것이 아닌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공동체 소리의 시대적, 문화적 가치를 활용하고, 로컬콘텐츠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인 오는 27일에는 황해도 무형문화재 제3호 서도선소리와 2024년 강원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횡성어러리 공연, 횡성 회다지소리 원형 공연, 속초 북청사자놀이 공연 등이 이어진다.
28일에는 판소리 공연과 정금마을의 장례문화인 대도둠놀이와 강원도 아리랑 공연, 목공 체험, 소원지 쓰기, 관람객 회다지 체험, 등이 진행된다.
대도둠놀이는 장례 전날, 온 마을 주민들이 모여 떠나는 이를 기억하고 상주를 위로하는 상여 놀이이자 공동체 소리다.
손충호 횡성회다지소리민속문화제위원회 위원장은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축제로 만들겠다며 횡성 회다지소리 민속문화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원 무형유산 제4호인 횡성 회다지소리는 대표적인 전통 장례문화 축제다.
이번 문화제는 죽음의 의식이라는 장례 유산에 한정된 것이 아닌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공동체 소리의 시대적, 문화적 가치를 활용하고, 로컬콘텐츠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인 오는 27일에는 황해도 무형문화재 제3호 서도선소리와 2024년 강원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횡성어러리 공연, 횡성 회다지소리 원형 공연, 속초 북청사자놀이 공연 등이 이어진다.
28일에는 판소리 공연과 정금마을의 장례문화인 대도둠놀이와 강원도 아리랑 공연, 목공 체험, 소원지 쓰기, 관람객 회다지 체험, 등이 진행된다.
대도둠놀이는 장례 전날, 온 마을 주민들이 모여 떠나는 이를 기억하고 상주를 위로하는 상여 놀이이자 공동체 소리다.
손충호 횡성회다지소리민속문화제위원회 위원장은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축제로 만들겠다며 횡성 회다지소리 민속문화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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