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이라크 방산 전시회 참가…중동 지역 K-방산 수요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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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4-04-26 12:18본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2024 이라크 방산전시회(IQDEX)에 참가해 주력 항공 플랫폼과 차세대 공중전투체계를 중점적으로 소개한다고 22일 밝혔다. IQDEX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KAI는 고정익과 회전익 존으로 구성된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KF-21, FA-50, 수리온(KUH), LAH 등 주력 항공 플랫폼을 소개한다. 미래 전장의 게임체인저로 불리는 유무인 복합체계가 적용된 차세대 공중전투체계도 전시했다.
중동 지역은 전통적으로 미국이나 유럽의 무기 체계를 도입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후속 지원과 성능개량에 한계를 느끼며 한국산 무기 체계로 눈을 돌리고 있다. KAI는 국산 무기의 신뢰성과 확장성을 내세워 중동·북아프리카 시장의 수요에 대응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중동·아프리카 지역 국가의 정부 고위 관계자, 육·해·공군 수뇌부들을 만나 주력 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인스타 팔로우 구매 예정이라고 밝혔다.
KAI는 2013년 이라크에 T-50계열 항공기 24대를 수출했다. 아랍에미리트(UAE)와는 다목적 수송기(M-CX) 사업, 사우디아라비아와는 우주 사업에 대해 협력하는 등 중동 국가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KAI는 고정익과 회전익 존으로 구성된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KF-21, FA-50, 수리온(KUH), LAH 등 주력 항공 플랫폼을 소개한다. 미래 전장의 게임체인저로 불리는 유무인 복합체계가 적용된 차세대 공중전투체계도 전시했다.
중동 지역은 전통적으로 미국이나 유럽의 무기 체계를 도입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후속 지원과 성능개량에 한계를 느끼며 한국산 무기 체계로 눈을 돌리고 있다. KAI는 국산 무기의 신뢰성과 확장성을 내세워 중동·북아프리카 시장의 수요에 대응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중동·아프리카 지역 국가의 정부 고위 관계자, 육·해·공군 수뇌부들을 만나 주력 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인스타 팔로우 구매 예정이라고 밝혔다.
KAI는 2013년 이라크에 T-50계열 항공기 24대를 수출했다. 아랍에미리트(UAE)와는 다목적 수송기(M-CX) 사업, 사우디아라비아와는 우주 사업에 대해 협력하는 등 중동 국가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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