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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전국은 미술로 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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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4-04-2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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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가을 광주와 부산, 서울시와 함께 ‘대한민국 미술축제’를 선보인다.
이 축제는 광주비엔날레(9월7일~12월1일), 부산비엔날레(8월17일~10월20일), 국제아트페어 키아프서울·프리즈서울을 중심으로 하는 서울아트페어(9월2~8일) 등 올 가을 전국에서 열리는 다양한 미술행사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이벤트다. 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각 지방자치단체는 전시활성화, 관람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키로 했다.
우선 광주와 부산 비엔날레, 서울 아트페어는 공동의 타이틀로 종합 홍보하는 한편 교통 인프라와 관광 편의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광주와 부산비엔날레를 잇는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통합입장권을 정액 대비 30% 할인한 2만3800원에 판매하며, 해당입장권 소지자에게는 예술의전당, 리움 등 주요 미술관의 전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철도공사는 비엔날레 입장권 연계 고속철도 관광상품을 판매하며, 한국관광공사는 지역별 미술 시설을 연계한 방한 관광상품 판매를 추진할 계획이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2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강기정 광주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김상한 서울 1부시장 직무대리와 함께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대한민국 미술축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전국 주요 병원 교수들이 주 1회 정기 1일 휴진할지를 26일 결정한다.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이날 오후 ‘주 1회 휴진’ 등 안건으로 9차 온라인 총회를 연다.
전의비는 지난 23일 정부의 사직 수리 정책과 관계없이 4월 25일부터 예정대로 사직을 진행하겠다며 교수들의 정신과 육체가 한계에 도달해 다음 주 하루 휴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선 일시적인 휴진이 아니라 정기 주 1회 휴진 즉 주 진료 4일 여부를 논의한다.
전의비에는 강원대, 건국대, 건양대, 경상대, 고려대, 대구가톨릭대, 서울대, 연세대, 울산대, 원광대, 이화여대, 을지대, 인제대, 전남대, 제주대, 한양대 등 약 20개 의대와 소속 병원이 참여하고 있다. 병원별 휴진일은 추후 병원 사정에 따라 다시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대통령 직속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지난 25일 발족하며 언제든 참여할 수 있도록 장을 열어놨으니 빨리 참여해 전공의 처우 개선 등을 논의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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