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가 트럼프 SNS로 돈을 버는 방법 > 갤러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갤러리

월가가 트럼프 SNS로 돈을 버는 방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6-07-25 12:12

본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SNS 게시물을 0.001초 먼저 볼 수 있는 서비스가 월 최대 10만달러(약 1억5000만원)에 출시돼 논란인 가운데 이미 최소 5개 투자사가 계약을 맺은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대통령의 SNS가 월가의 배를 불리는 데 활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2일(현지시간) 최소 5개 업체가 ‘트루스 API’ 서비스 구독 계약을 완료했으며 여러 업체가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5개사 모두 ‘고빈도 알고리즘 매매’(High Frequency Trading·HFT)라 불리는 ‘초단타 투자’ 전문 업체다.
트루스 API는 트럼프 대통령이 만든 SNS 업체 트럼프 미디어 앤드 테크놀로지 그룹이 최근 선보인 서비스다. 서비스 이용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올리는 게시물을 0.001초 먼저 볼 수 있다. 이용료는 월 10만달러, 장기 계약 시 월 6만달러 수준으로 떨어진다. 트럼프 대통령은 2021년 미 국회의사당 난입 사태를 계기로 엑스에서 퇴출당한 뒤 자체 SNS 트루스소셜을 만들어 사용해왔다.
WSJ는 월가가 이미 오래전부터 트럼프 대통령의 SNS를 이용해 돈을 벌어왔다고 지적했다. 월가의 대형 투자사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물에서 중요 키워드를 감지하면 자동으로 매수·매도 주문이 이뤄지게 하는 시스템을 운영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SNS가 주식 시장을 출렁이게 만든 사례는 많다. 지난 6월9일 그가 ‘호르무즈 해협 상공에서 미군 아파치 헬기가 이란 공격을 받았다’고 적은 직후 에너지 관련 주 거래량이 급증했고, 주가도 상승했다. 이틀 뒤인 6월11일 그가 이란과 종전 협상이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밝힌 직후에는 에너지와 방산 관련 종목 주가가 하락했다.
‘속도가 곧 돈’인 초단타 투자 업체에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물은 중요한 투자 근거가 된다. WSJ는 “초단타 업체들은 아주 미세한 가격 차이를 이용해 수익을 내기 때문에 나노초(10억분의 1초) 단위의 속도 차이도 경쟁력”이라며 “이들은 이미 뉴욕증권거래소 옆에 자체 서버를 설치하거나 미 정부 발표를 더 빨리 받기 위해 워싱턴 인근에 서버를 두며 속도 경쟁을 벌여왔다”고 설명했다.
월가에서는 트루스 API가 결국 업계 필수 서비스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옵션거래 전문가인 데이비드 불은 “초과 수익을 위해서라기보다 남들에 뒤처지지 않기 위한 방어적 비용”이라고 WSJ에 말했다.
대통령이 가진 정보를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는 데 대한 비판은 커지고 있다. 개인 투자자가 수억원의 이용료를 감당하기 어려운 만큼 ‘월가만 배불린다’는 지적도 나온다. 마크 워너 민주당 상원의원은 전날 금융 관련 단체에 공식 서한을 보내 “트루스소셜 API는 정부 정보 접근에 이중 체계를 만들고 미국 자본 시장의 신뢰를 위협한다”며 서비스 이용 거부를 촉구했다.
“새로운 성장 엔진이냐, ‘돈 먹는 하마’냐.”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 네이버 경영진의 북미행을 두고 업계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 의장 등은 오는 24일(현지시간)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만날 예정입니다. 앞서 이번 주 초에는 캐나다를 방문해 대체자산 운용사 브룩필드 만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자금 조달 방안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들과 만남에서 지난 6월 발표한 기가와트(GW)급 ‘AI 팩토리’ 사업이 얼마나 구체화할 지가 시장의 관심사입니다. 성공적인 사업 전환이 될지, 무리한 투자가 될지를 놓고도 업계 전망이 엇갈리고 있고요. 네이버가 공 들이는 신사업의 시장 상황과 성패 요인이 무엇일지 알아봤습니다.
네이버의 ‘AI 팩토리’ 사업은 쉽게 말하면 ‘컴퓨팅 자원(클라우드) 임대업’입니다.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묶어 만든 컴퓨팅 자원을 AI 연산이 필요한 사업자에게 빌려주겠다는 것인데요. 네이버는 지금도 내부 수요 중심으로 자회사인 네이버클라우드를 운영하는데, 이를 고도화해 외부 시장도 더 넓혀보겠다는 것이죠. 엔비디아와의 협력도 안정적인 GPU를 확보하기 위한 포석인 셈입니다.
네이버는 이를 위해 데이터센터 ‘각 세종’을 AI 팩토리로 전환해 내년 상반기까지 55메가와트(㎿), 2027년 말까지 100㎿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최종적으로 해외를 포함해 데이터센터 규모를 1GW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죠. 1GW는 대형 원전 1기의 발전 용량과 맞먹는 수준인데요. 이 의장은 지난달 8일 황 CEO와 만남에서 “급증하는 GPU 수요를 충족할 역량을 갖춘 기업은 사실상 네이버가 유일하다”고 강조하기도 했죠.
이런 네이버의 비즈니스 모델이 새로운 것은 아닙니다. 해외에서 ‘네오클라우드’ 산업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네오클라우드는 AI에 특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입니다.
코어위브·아이렌 등 과거 가상화폐 채굴을 위해 GPU 인프라를 갖춰놨던 기업들이 AI 확산 국면에서 GPU를 빌려주는 ‘AI 인프라 임대 사업자’로 변신한 것이 대표적인데요. 네비우스 그룹도 자체 데이터센터를 AI 인프라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고요. 엔비디아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고 안정적으로 최신 GPU를 확보한 것이 이들의 주요 성공 요인이었습니다. 현재는 오픈AI·메타·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AI 개발사들과 수년간 장기임대 방식으로 컴퓨팅 자원을 빌려주고 있습니다.
시장 규모도 빠르게 커지고 있습니다. 시너지리서치그룹은 전 세계 네오클라우드 시장이 연평균 58% 성장해 2031년까지 40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최근 AI 에이전트 확산 등으로 업계의 컴퓨팅 공급난도 심해지고 있다는 점은 기회 요인입니다. 실제로 이달 초 메타가 클라우드 임대업 사업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업계가 들썩였죠. 마크 저커버그 CEO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외부에서 제시하는 가격이 매우 높다. 일부 자원을 외부에 빌려주는 게 합리적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업계에서 컴퓨팅 자원이 너무 많다고 느끼는 기업은 없다”며 공급 과잉론에는 선을 그었죠.
아나트 아슈케나지 알파벳·구글 최고재무책임자(CFO)도 전날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3년간 컴퓨팅 용량을 크게 확대했지만 수요가 여전히 투자를 앞지르고 있다”면서 “3분기에 외부 사업자의 컴퓨팅 용량을 더 빌릴 예정이고 내년에도 설비투자가 많이 늘어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네이버가 공급난에 허덕이는 업계에 새로운 플레이어로 떠 오를 수 있을까요. 네이버는 AI 팩토리에서 연 매출 20조원, 영업이익률 20%를 장기 목표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계획대로만 이뤄진다면 네이버는 기존 검색·커머스 분야에 이어 또 다른 성장 엔진을 장착하게 될 수 있습니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네이버가 성장 서사 부족으로 PBR(주가순자산비율) 1배까지 저평가받았는데, AI 팩토리 매출 비중이 의미 있게 커지면 인터넷 플랫폼이 아니라 코어위브 같은 클라우드 인프라 사업자로 평가받을 수 있다”고 분석했죠.
그러나 장밋빛 전망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선 AI 컴퓨팅 임대업은 자본 집약적 사업입니다. 일단 진출을 위해서는 데이터센터 부지·전력·GPU 등에 큰돈을 쏟아부어야 합니다. 1GW급 데이터센터 구축에는 총 500억~600억달러(73조~87조원)가 들어갈 것으로 추산됩니다. 네이버의 한 해 매출의 6~7배 수준이죠.
GPU 수명 주기(감가상각 기간)에 따라 재투자도 필요합니다. 사놓은 GPU를 얼마나 쓸 수 있느냐에 따라 이익도 크게 달라질 수밖에 없는데요. 업계에서는 통상 GPU의 수명은 5~6년 정도로 보고 있지만 정하기 나름이라 ‘뻥튀기’ 논란도 있습니다. 유명한 공매도 투자자 마이클 버리가 GPU의 실제 경제적 수명이 2~3년이라고 주장하자, 코어위브는 “2022년산 H100도 원래 가격의 95%로 재계약됐다”고 반박하기도 했죠.
향후 컴퓨팅 수요가 예상보다 적다면 마진이 줄어들 위험도 있습니다. 메타처럼 자본이 많은 빅테크가 추가로 진입할 여지도 크고요. 그러면 가격 경쟁도 치열해질 수밖에 없겠죠. 마진이 줄어든다고 지어놓은 인프라를 허물 수는 없으니 일종의 ‘돈 먹는 하마’가 될 수 있습니다.
결국 안정적인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느냐가 사업의 1차 성패를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코어위브는 2024년 매출의 62%가 마이크로소프트 한 곳에서 나왔고, 네비우스는 마이크로소프트·메타 두 곳에 집중돼 있습니다. 특히 코어위브는 설비를 짓기 전 미리 장기 사용계약을 확보하는 식으로 사업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죠. 네이버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소버린 AI(주권 AI)’ 수요를 흡수하는 것이 일차 관문으로 꼽히는 이유입니다.
네이버 관계자는 “빅테크의 자본과 직접 경쟁을 하기는 어렵지만 종속을 피하려는 ‘소버린 AI’ 수요도 있다. 아시아에서 시작해 기존 빅테크가 닿지 못한 틈새시장인 유럽·중동으로 뻗어 나가는 것이 기본 로드맵”이라며 “엔비디아의 네모트론 연합에 합류한 것도 참여 기업들의 강점을 공유해 ‘소버린 AI’ 등 수요를 발굴한다는 취지”라고 말했습니다.

https://sycarcrash2.com/
상간녀소송
화성변기막힘
가전내구제
홈페이지 상위노출
서울성범죄변호사
안양상간소송변호사
파주변기막힘
이혼전문변호사추천
검사출신성범죄변호사
서초소년범죄변호사
남양주이혼전문변호사
인천이혼전문변호사
양육권
테슬라 모델Y 장기렌트
수원피부과
성남성범죄전문변호사
이혼재산분할
수원변호사
https://대전이혼전문변호사
강남싱크대막힘
수원불법촬영변호사
강남성범죄변호사
의정부음주운전변호사
코글플래닛
빠른이혼
수원형사전문변호사
트립닷컴 할인코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59
어제
1,319
최대
13,068
전체
887,760

그누보드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