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시청시간 구매 크루즈선 일꾼 체험 ‘낭만은 승객의 것’ > 갤러리

유튜브 시청시간 구매 호화 크루즈선은 해상 낙원이라 불린다. 준수한 레스토랑에, 선상 이벤트까지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그 낙원을 만드는 ‘크루즈 인솔자’들은 어떤 하루를 보낼까. PD가 직접 직업을 체험해보는 ‘리얼 노동 다큐멘터리’ <PD로그>의 24일 방송에선 황신록 PD가 아시아 최대 크루즈선에서 보낸 일주일을 소개한다.크루즈 인솔자는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손님과 동행하며 유람선 여행을 안내하는 사람이다. 이들은 매일 선상 신문을 만든다. 어떤 선상 이벤트가 몇시에 있는지, 크루즈 시설을 어떻게 이용하는지. 통신이 터지지 않는 크루즈에서 이 신문은 가장 중요한 안내 수단이다. 황 PD는 승선하자마자 크루즈 인솔자 박건우씨를 따라 신문 배달에 나선다. “여행하고 돈도 버는 꿈의 직업 아닌가요?” 기대도 잠시, 황 PD는 숨 가쁜 일주일을 맞닥뜨린다. 손님들보다 무엇이든 빨라야 하는 이들은 밥을 거르는 일도 부지기수다. 박씨는 “누군가에게 평생 한 번뿐인 여행일지 모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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