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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4-12-1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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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골드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에 불참한 교사 출신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을 규탄하는 현직 교사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예비 교사들과 국제 교원단체에서도 비상계엄을 비판하는 성명이 이어져 나왔다.9일 취재를 종합하면 전북 익산의 이리고현초의 정성식 교사는 지난 7일 정성국 의원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담벼락에 “교사로 살아오며 학생들에게 주권을 행사하라고 가르치셨죠? 그런데 지금 왜 의원님은 투표에 참여하지 않고 있습니까?”라며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으로서 투표에 참여해 주십시오”라고 썼다.정 교사는 “가든 부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정족수 미달로 투표 불성립이라는 부끄러운 역사를 남기지 말아주세요”라며 “엄설한에 언제까지 국민들 거리에 있게 할 겁니까? 부디 투표에 참여해 주세요”라고 했다.정 의원은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과 더불어 교사 출신 의원 중 한 명이다. 정 의원은 2022년 보수성향 교원단체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에 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정보효율부 수장으로 지명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각을 세웠던 빅테크 수장들이 연일 ‘화해 신호’를 보내고 있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자사 사업에 불이익이 떨어질 것을 우려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는 지난달 27일(현지시간) 트럼프 당선인의 플로리다 마러라고 자택에서 트럼프 당선인과 저녁식사를 했다. 이후 메타는 “지금은 미국 혁신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시기”라며 “저커버그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저녁식사 초대에 감사했다”는 입장을 냈다. 트럼프 최측근인 스티븐 밀러 백악관 정책담당 부비서실장 내정자는 폭스뉴스에 “저커버그는 트럼프의 리더십 아래 미국의 국가적 쇄신을 지지하고 싶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고 전했다.저커버그와 트럼프의 껄끄러운 사이를 고려하면 이례적인 행보다. 둘의 관계는 2021년 의회 의사당 폭동으로 트럼프의 페이스북·인스타그램 계정이 차단된 이후...
MBC와 일본 ABC방송이 공동제작한 아날로그 감성여행 2부작 <너에게 닿기를>이 12일 처음 방송된다.<너에게 닿기를>은 여행 추천자가 오디오 가이드를 직접 녹음한 뒤 여행자에게 이를 전달, 다른 시간 같은 장소에서 따로 또 같이 추억을 공유하는 여정을 담았다.첫 회에서는 ‘K팝 전설’ 김재중이 절친인 배우 최진혁과 하는 여행을 따라가본다. 최진혁은 데뷔 후 지금까지 쉬지 않고 달려온 김재중이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라는 마음으로 자신의 고향 목포를 소개한다. 최진혁은 미식가 김재중의 입맛을 사로잡을 메뉴를 고르고, 학창 시절 가수의 꿈을 꾸게 해준 학교, 힘들었던 무명 시절 자주 들렀던 아지트 등을 여행 코스에 넣으며 직접 오디오 가이드를 녹음한다. 김재중은 어린 시절 최진혁의 모습을 상상하며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여행 막바지, 최진혁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에 김재중은 가슴 벅찬 감동을 받는다. 김재중을 울컥하게 만든 이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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