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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4-12-15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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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골드 국회 현안질문서 내란죄 부인“탄핵·예산안 폭주” 야당 탓DJ 대북송금 사건과 비교도 다른 의원들 국무위원 두둔 야 의원들 “윤상현 미쳤다”12·3 비상계엄 사태가 야당 “폭주”의 영향이며, 형법상 내란죄 적용은 어렵다는 주장이 11일 국민의힘에서 제기됐다. 법·제도상 한계를 들어 윤석열 대통령 처벌 주장을 무마하고 정치적 책임을 회피한 것이다. 이에 대해 여당 내에서도 “입단속 좀 시키라”는 등 비판 목소리가 나왔다.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사진)은 이날 국회 본회의 긴급 현안질문 도중 한덕수 국무총리를 향해 “(윤석열) 대통령의 그날 담화를 보면 탄핵 폭주, 예산안 폭주와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느냐”고 질의했다. 계엄 선포 책임을 야당에 넘기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이다. 한 총리가 “그러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계엄을 대응책으로 하는 것은 대단히 신중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러자 윤 의원은 “물론 (비상계엄을) 예산 폭주, 탄핵 ...
제주 한라산에서 멧돼지가 출몰해 탐방객 30여명이 고립되는 일이 발생했다.제주소방안전본부는 13일 오후 2시17분쯤 한라산 성판악 코스에서 멧돼지 4마리가 출몰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고 밝혔다.멧돼지 출몰로 당시 탐방객 30여명이 고립된 것으로 전해졌다.다행히 멧돼지가 다른 장소로 이동하면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상황은 종료됐다.당시 탐방객이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로 신고했고, 다시 소방으로 신고 접수가 이뤄졌다.앞서 지난 10일에도 한라산 성판악 코스에서 등산객 3명이 하산 중 멧돼지를 발견해 고립됐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했다.이들 역시 다행히 다치지 않았고, 모노레일을 이용해 안전하게 하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마치고 개표 절차에 들어갔다. 국회의원 300명 전원이 투표했다.우원식 국회의장은 14일 오후 4시45분 “투표를 마치고 개표를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국회는 오후 4시29분쯤 탄핵안 표결을 시작했다.탄핵안은 무기명 투표로 진행된다. 국회의원들은 투표지에 수기로 ‘가’(찬성) 또는 ‘부’(반대)를 쓴다. 개표를 시작한 뒤 감표위원들이 명패함과 투표 수를 확인한 결과 모두 300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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