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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구매 한 총리, 진료 현장 남은 전공의 신상털기에 “좌시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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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57회 작성일 24-03-1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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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구매 한덕수 국무총리는 8일 의료계 일각에서 집단사직에 동참하지 않는 전공의들의 ‘신상털기’ 움직임이 있다는 지적과 관련해 정부는 이런 행태를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인스타 팔로워 구매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복지부와 경찰청은 해당 사안을 명확히 밝히고 조치해 달라고 지시했다.
한 총리는 환자 곁을 떠난 전공의들이 현장에 돌아올 생각을 하기는커녕, 동료들이 복귀하지 못하도록 비난하는가 하면, 용기 있게 먼저 의료현장으로 돌아간 동료를 모질게 공격하고 있는 것은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을 저지르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현장에 복귀한 전공의들의 실명과 출신학교를 온라인에 공개하고, 여러 명이 모인 단톡방에서 공공연히 따돌리고 괴롭히는 사례도 있다고 한다며 지성인이라면, 더구나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의료인이라면 해서는 안 되는 언행이다. 동료와 선후배에 대한 인격적 폭력이며 국민에게 실망과 분노를 주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공의 처우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한 총리는 당장 이달부터 소아청소년과 전공의들에게 매월 100만원씩 수련비용을 지원하겠다면서 소아청소년과 뿐만 아니라 다른 필수의료과목 전공의들에게도 같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조속히 지원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전공의들이 병원 생활 중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이달 중에 ‘전공의 상담창구’를 열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전공의를 한계 상황까지 몰아갔던 연속 36시간 근무 관행도 고쳐야 한다면서 전공의 근무시간을 미국처럼 24시간으로 제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이를 위한 시범사업을 최대한 빠르게 실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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