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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디지털 기술혁신 대응 위해 ‘디지털 대전환’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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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4-03-2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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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디지털 기술 혁신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대전환에 나선다.
충북도는 디지털 대전환을 위해 2027년까지 9700억원을 투입해 6개 분야 80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충북도는 디지털 혁신 기업 3500곳 육성, 디지털 전환 종사자 5만명 육성, 디지털 전환 매출액 20조원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올해는 교육, 산업, 행정 3개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한다. 디지털 전환 수요가 높은 의료·바이오 산업군 최고경영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한다. 디지털 전환 격차가 큰 제조분야 중소·중견기업 최고경졍자에 대해서는 인스타 팔로워 구매 디지털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충북도 공무원을 대상으로도 실습형 교육을 진행한다.
산업분야에서는 디지털 전환 진입장벽을 완화하고 미래 앵커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기반 구축에 나선다. 업종별 맞춤형 전략을 제시해 기업 부담을 낮추고, 핵심설비·공정에 대한 AI 솔루션 실증지원 사업도 한다. 오창과학산업단지 일원에 디지털 혁신거점을 조성하는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행정적으로는 각종 행정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한다. 행정데이터를 인터넷과 연결된 중앙컴퓨터에 저장해 인터넷에 접속하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또 공공데이터를 빅데이터 허브플랫폼 중심으로 수집한다.
또 중장기적으로는 전 도정의 디지털화를 위해 ‘SWITCH’ 6대 분야 사업을 추진한다. 안전·도시(Safety&City), 복지·보건(Welfare&Health), 산업·경제(Industry&Economy), 업무·효율화(Task Efficiency), 농·축·수산(Cultivation), 인재양성(Human Resources)의 영문 앞글자를 따 만들었다.
세부적으로는 AI·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자연재해·사회재난 대응력 강화, IoT(사물인터넷)·AI 활용 장애인·고령자 돌봄시스템 구축, 디지털 산업생태계 조성, 디지털 행정 플랫폼 구축, 기후변화 대응 스마트농업 실현, 세계를 움직이는 융복합 인재 양성 등의 사업이 진행된다.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디지털 전환이 도민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소상공인과 노인·장애인 등 디지털 약자가 소외되지 않도록 맞춤형 지원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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