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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리트윗 구매 트럼프 암살 시도 용의자 ‘고프로’ 남겨 놓고 도주···생중계 하려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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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4-09-1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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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리트윗 구매 미국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암살하려 했다는 혐의를 받는 용의자가 사건 현장에 고성능 촬영 장비인 ‘고프로’를 설치해둔 것으로 확인됐다.해당 기기의 대표적 기능을 고려할 때 암살 장면을 직접 촬영하거나 인터넷으로 생중계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15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당국은 이날 용의자가 총을 겨누고 있던 플로리다주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클럽’ 내 덤불에서 조준경이 달린 AK-47 스타일의 소총을 발견했는데, 바로 앞에 세워져 있던 울타리에는 고프로와 가방 2개가 걸려 있었다.고프로는 스포츠나 레저 활동 촬영을 전문으로 개발된 ‘액션 캠코더’의 대표적인 제품이다.광각 기능을 탑재한 초소형 기기로 휴대가 쉬워 일상적인 야외 촬영에도 많이 쓰이며, 인터넷 생중계를 할 때도 유용하다.고프로가 소총이 발견된 현장 울타리에 장착돼 있다는 것은 용의자가 사격과 그 결과를 촬영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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