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이사장 어머니 팔순잔치서 노래·요리”···사회복지시설은 ‘시설장 왕국’ > 갤러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갤러리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이사장 어머니 팔순잔치서 노래·요리”···사회복지시설은 ‘시설장 왕국’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40회 작성일 24-04-19 18:39

본문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사회복지사 A씨는 자신이 일하는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을 내고 있다. 이사장이 운영하는 교회에 십일조도 내야 하고, 연말 후원의날 행사 때도 돈을 낸다. A씨뿐 아니라 직원들 모두 이런 강요를 당했다. A씨는 권유에 못 이겨 눈치 보며 기부금을 납부하고 있다고 했다.
또 다른 사회복지시설 직원들은 ‘사적 강제노동’에 시달리고 있다. 직원들은 이사장이 대표로 있는 재활용센터에서 일해야 하고, 업무와 상관없는 행사에 동원된다. 직원들은 이사장 노모의 팔순잔치에도 동원돼 요리와 노래, 설거지와 청소를 했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심각한 갑질에 시달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회복지시설은 대부분 규모가 작아서 갑질에 더 취약하다.
노동인권단체 직장갑질119는 2022~2023년 신원이 확인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e메일 제보 48건을 분석한 결과,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가 ‘사용자(원장 등)’인 경우가 62.5%에 달했다고 17일 밝혔다. 가해자가 ‘상사’라는 응답은 25.0% 정도였다. 이 단체가 지난 2월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가해자가 ‘사용자’라는 응답이 17.0%에 그쳤던 것과 대조적이다.
직장 내 괴롭힘을 제보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괴롭힘 행위 유형(복수응답)을 물은 결과, ‘괴롭힘·성희롱’이 64.6%로 가장 많았다. 이어 ‘징계·해고’가 22.9%, ‘임금’이 18.8% 순이었다.
직장갑질119는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규모가 작고 사용자가 절대적인 권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인 경우 대부분 직장을 그만둘 수밖에 없다며 사용자를 제어할 노조가 거의 없고, 복지사업을 위탁한 자치단체도 갑질과 불법을 방치하고 있다고 했다.
한 아동복지시설 직원은 원장이 ‘지금 아동이 30명 이하가 돼서 티오(TO)가 없지만 봐주고 있는 거다. 언제든지 자를 수 있으니 까불지 말라’고 한다며 입사 당시 정규직으로 채용됐는데 저런 이유로 저를 해고할 수 있느냐라고 했다.
한 사단법인 소속 사회복지시설에서 일하는 직원은 법인에서 시설장의 동의도 없이 시설을 휴관·폐관하겠다며 협박하고 있다며 법인 대표이사의 폭행, 급여 상납요구 등 갑질이 너무 심각한 수준이라고 했다. 그는 지자체에서는 비영리법인이라서 관여하기가 애매하고 힘들다고 한다고 했다.
직장갑질119는 새로 출범하는 ‘온라인노조’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가입을 받기 시작했고, 법률상담·언론제보·감독요구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성우 직장갑질119 온라인노조 추진위원장은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이사장이나 시설장의 왕국처럼 운영되는 곳이 많고, 정당한 문제제기를 하다가 오히려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하는 노동자들도 상대적으로 많다며 직장갑질119 온라인노조는 1호 업종으로 ‘사회복지시설 노동자모임’을 만들어 운영 중이며, 사회복지시설 직장갑질 신고센터를 설치했으니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천하람 개혁신당 비례대표 당선인은 18일 국무총리와 대통령 비서실장에 각각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검토했다는 윤석열 대통령 비선 측근그룹 논란에 대해 김건희 여사 라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천 당선인은 이날 SBS라디오에서 사회자가 ‘인사 업무와 무관한 대통령실 내 제3의 라인인 윤석열 대통령 측근 그룹이 양정철, 박영선 기용설을 검토하고 확인을 해 줬다.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도 몰랐다는 보도가 있다’고 말하자 여당이신 분들은 이야기할 수 없겠지만 저는 그냥 김건희 여사 라인이라고 생각한다며 저만의 추정은 아닌 것이 이미 오래전부터 대통령실 인사가 잘 이해가 안 될 때는 김건희 여사를 봐야 된다는 식의 이야기를 (언론에서) 쓰신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천 당선인은 또 지금 이 얘기들이 인사라인이 아니라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홍보기획라인에서 나온다라는 설이 도는데 홍보기획라인은 김건희 여사의 입김이 좀 세게, 구성될 당시부터 들어간 것 아니냐는 얘기들이 정설처럼 돌고 있다며 김건희 여사가 제가 알기로 박영선 전 장관이나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과 나름대로 친소관계도 있는 걸로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금 대통령께서 현재 참모들에 대해 그다지 만족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김건희 여사와 많은 상의를 하고 계신 것 아닌가 추측한다고 말했다.
천 당선인은 윤 대통령과 김 여사의 정치적 뿌리는 ‘친문재인(친문)’라고 주장했다. 그는 김건희 여사가 예전에 ‘우리 남편이 문재인 대통령의 가장 충신이다, 나중에 되면 알 거다’라고 하셨다며 그 자리에 제가 있었지만 윤 대통령께서도 공개석상에서 차마 민주당에는 갈 수 없어서 국민의힘에 왔다는 얘기들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정치적인 뿌리는 친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박 전 장관은 2022년 1월 MBC라디오에서 (김 여사와) 잘 안다며 (김 여사가) 옛날에 기획전시를 하시던 분이는데 제가 이제 문화부 기자를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후보와 결혼하기 전부터 (김 여사를) 알았다고 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299
어제
1,955
최대
13,068
전체
871,962

그누보드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