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스 조회수 밤길 따라 역사 속으로···‘전주국가유산야행’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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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6-06-01 19:5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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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스 조회수 전북 전주의 천년 역사를 밤거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2026 전주국가유산야행’이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열린다.전주시는 ‘천년고도 전주, 역사 속 밤마실’을 주제로 전주 구도심 곳곳에서 야간 문화유산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 무대는 경기전과 풍남문, 전주향교, 전라감영 등 국가유산이 밀집한 전주한옥마을 일대다.
올해 야행은 후백제 왕도 완산주에서 조선시대 전주부에 이르는 역사를 8개 분야, 25개 체험형 콘텐츠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자칫 어렵고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후백제의 역사와 전주의 문화유산을 시민과 관광객의 눈높이에서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후백제 유적을 찾아가는 스탬프 투어 ‘잃어버린 후백제를 찾아서’, 시민 참여형 ‘견훤대왕배 씨름대회’, 역사기행 프로그램 ‘후백제의 왕궁, 산성행’ 등이 마련된다.
야간 특화 콘텐츠도 풍성하다. 경기전을 배경으로 한 공포 체험 ‘좀비실록’과 전주향교 추리 미션 ‘향교괴담’, 풍남문 앞에서 펼쳐지는 ‘뜻밖의 국악’, 달빛 아래 즐기는 차 문화 프로그램 ‘달빛차회’ 등이 초여름 밤의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
전주국가유산야행 관계자는 “가볍게 밤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전주의 역사와 이야기를 만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특별한 야간 풍경과 체험을 통해 천년고도 전주의 또 다른 매력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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