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학생들은 좋겠네”···교과서 속 문화재, 국립중앙박물관서 직접 배운다[서울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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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5-05-31 23:31본문
서울 용산구가 관내 5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교과서에 나오는 문화재를 직접 보고 설명도 듣는 체험 프로그램 ‘찾아가는 공교육, 교과서 속 문화재 탐험’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용산구는 “초등학생들이 사회·역사 교과서에 등장하는 문화재와 유물을 직접 관람함으로써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창의적 사고와 역사적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5개 초등학교 총 20학급이 참여한다. 각 학교는 학급 단위로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해 문화재를 직접 보고 배우는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용산구는 원활한 참여를 위해 각 학교에 전세버스를 지원한다. 또 역사 전문 강사와 수신기를 제공해 학생들이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수업은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가운데 조선관과 고려관 또는 주요 유물 10선을 중심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한다. 학생들은 해설을 들은 뒤 학습지를 활용한 활동을 마친 뒤 학교로 돌아간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책 속에서 접하던 유물을 실제로 보고, 듣고, 느끼는 경험은 학생들에게 깊은 감동과 함께 배움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교육 지원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산구는 신나는 AI교실, 인성디딤돌 교육, 신나는 음악여행 등 다양한 ‘찾아가는 공교육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용산구는 “초등학생들이 사회·역사 교과서에 등장하는 문화재와 유물을 직접 관람함으로써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창의적 사고와 역사적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5개 초등학교 총 20학급이 참여한다. 각 학교는 학급 단위로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해 문화재를 직접 보고 배우는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용산구는 원활한 참여를 위해 각 학교에 전세버스를 지원한다. 또 역사 전문 강사와 수신기를 제공해 학생들이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수업은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가운데 조선관과 고려관 또는 주요 유물 10선을 중심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한다. 학생들은 해설을 들은 뒤 학습지를 활용한 활동을 마친 뒤 학교로 돌아간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책 속에서 접하던 유물을 실제로 보고, 듣고, 느끼는 경험은 학생들에게 깊은 감동과 함께 배움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교육 지원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산구는 신나는 AI교실, 인성디딤돌 교육, 신나는 음악여행 등 다양한 ‘찾아가는 공교육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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