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서 연세대 명예교수, 후쿠오카 ‘아시아문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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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5-05-30 01:56본문
백영서 연세대 명예교수(사진)가 제35회 일본 후쿠오카 아시아문화상 학술연구상을 수상했다.
후쿠오카 아시아문화상위원회는 28일 “국경을 넘어 민중과 시민의 시각에서 동아시아 담론을 전개해온 사상가”라며 백 교수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알렸다.
백 교수는 중국 현대사를 연구해온 학자로 <동아시아담론의 계보와 미래> 등의 저서를 펴냈다. 2006년부터 10년간 계간지 ‘창작과 비평’ 편집주간을 지냈다.일본 후쿠오카시가 1990년 제정한 상이다. 아시아의 학술 연구나 예술·문화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한다.
후쿠오카 아시아문화상위원회는 28일 “국경을 넘어 민중과 시민의 시각에서 동아시아 담론을 전개해온 사상가”라며 백 교수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알렸다.
백 교수는 중국 현대사를 연구해온 학자로 <동아시아담론의 계보와 미래> 등의 저서를 펴냈다. 2006년부터 10년간 계간지 ‘창작과 비평’ 편집주간을 지냈다.일본 후쿠오카시가 1990년 제정한 상이다. 아시아의 학술 연구나 예술·문화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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