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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부터 온라인 도매시장서 수산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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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4-05-19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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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부터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에서 수산물을 판매한다. 실제 구매는 품목 표준화와 업체 입점 등 준비 작업을 거쳐 7월부터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온라인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해 거래 품목을 청과, 양곡, 축산물 등에서 수산물까지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이 ‘농수산물’ 온라인 도매시장으로 규모와 역할이 확대되는 것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오는 24일부터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에서 수산물을 판매할 수 있지만, 품목 표준화와 업체 입점 등 기간을 고려했을 때 실제 거래는 7월부터 활성화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초기에는 마른 김과 마른 멸치 등 건수산물 위주로 거래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후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등을 거쳐 고등어와 오징어 등 생물로 취급 품목이 확대될 것이라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지난해 11월 출범한 온라인 도매시장에서는 현재 33개 품목이 거래되고 있다. 2월 말 기준 누적 거래 규모는 172억원으로, 일 평균 거래금액은 2억1200만원(35건)이다. 거래 형태별로는 산지-소비지 직접거래(69%)가 가장 많고, 이어 도매법인-중도매인거래(19%), 도매법인 제3자판매(12%), 중도매인 직접수집(0.4%) 등 순이다.
정부는 온라인 도매시장 거래 규모를 오는 2027년까지 가락시장 수준인 5조원으로 늘리고, 하반기 수산물을 포함한 품목을 193개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 판매자 확대를 위해 가입 기준을 연간 거래 규모 50억원에서 20억원으로 낮춘다. 온라인 도매시장 비중을 높여 농수산물 생산·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통해 물가를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안정화시키겠다는 것이다.
이날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내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상황실을 찾은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기존 도매시장의 공정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성과가 낮은 법인은 퇴출하고 신규 법인을 공모로 지정하는 내용의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법(농안법) 개정을 올해 반드시 추진하겠다며 사재기와 담합 등 불공정 거래 행위가 포착되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7월부터 온라인 도매시장에서 수산물이 정상적으로 거래될 수 있도록 해 유통단계를 축소하고 유통경로를 다양화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에 시동을 걸고 있다. 대통령실의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이 탄핵소추의 근거다.
야당은 사건 피의자가 될 수도 있는 윤 대통령이 채 상병 특검법안에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는 것만으로도 탄핵소추 사유에 해당한다고 압박했다.
야당은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나 임기 단축을 시사하고 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1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만일 해병대원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하면 대대적인 국민적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며 윤 대통령께서 불행한 사태를 스스로 초래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경고했다.
김용민 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이날 CBS 라디오에서 대통령이 이 사건 범죄에 연루됐다면 탄핵 사유가 될 수 있고, 거부권 행사 자체가 위헌이 될 수 있다며 자신의 범죄를 덮기 위한 권한 행사가 인정된다면 이 자체가 위헌적 권한 행사가 된다. 위헌적 거부권 행사는 탄핵 사유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지원 전남 해남·완도·진도 당선인은 BBS 라디오에서 윤 대통령께서 채 상병 특검·김건희 특검 문제를 시원하게 국민이 바라는 대로 결정을 안 하신다면 역시 탄핵밖에 없지 않으냐고 했다.
조국혁신당도 탄핵소추를 준비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 신장식 원내대변인은 이날 당선인총회 후 브리핑에서 거부권 행사 자체가 대통령 본인과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서 헌법적 권리를 사적으로 남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중대한 헌법 위반 소지가 있다며 중대한 헌법 위반은 탄핵 사유 중 하나가 된다. 관련 법률을 검토하고 추가적인 정치적 행동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채 상병 사망 이틀 뒤 해병대 수사단이 ‘말씀하신 수사계획서를 첨부한다’며 대통령실에 수사 자료를 보고했다는 내용의 경향신문 기사를 공유하면서 대통령실의 구체적 관여 물증이 나왔다고 압박했다. 조 대표는 지난 10일 유튜브 방송에서 채 해병 특검을 통해 윤 대통령의 불법이 확인돼야 한다며 수사에 대한 불법적 개입과 지시였음이 확인되면 그건 바로 탄핵 사유라고 했다.
민주당은 대통령이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하면 야6당 공동 장외투쟁에 돌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해식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필요시에 야6당 공동행동을 검토하겠다며 범국민대회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이날 민주당 당선인들이 국회 앞에 마련한 채 상병 특검 수용 촉구 천막농성장을 찾아 대통령 거부권 행사는 헌법 위반이고, 헌법 위반은 곧 탄핵 사유에 해당한다며 민심을 외면한 정권의 끝은 몰락이었다고 말했다.
여권 내에서도 위기감이 감지된다. 김영우 전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에서 이재명 대표, 조국혁신당, 또 추미애 국회의장까지 지금 거의 확실시되는 상황에서 이준석 개혁신당까지 완전히 야권은 지금 탄핵 연대라며 탄핵 연대가 거의 마무리돼 가는 이런 상황에서 결국은 채 상병 특검을 거쳐 촛불시위까지 간다고 본다고 말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취지의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하나금융그룹이 15일 밝혔다.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해 8월부터 추진 중인 범국민 환경보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릴레이 캠페인으로 다회용품 사용하기, 물티슈·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등을 생활화하는 운동이다.
함 회장은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를 통해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생활습관이 모두에게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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