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손으로…’ 도심 모내기 체험 [정동길 옆 사진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4-05-27 14:55본문
농협중앙회가 23일 서울 중구 농업박물관 앞 야외체험농장에서 전통 손모내기 체험행사를 열었다. 전통복장을 입은 서울 미동초등학교 3학년 14명의 어린이들과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행사에 참여해 백석, 진안도, 흑갱, 멧돼지찰 등 토종벼 품종을 전통 모내기 방식으로 옮겨 심었다.
나 좀 잡아줘!
난생 처음 논에 발을 디딘 학생들은 중심을 잡지 못해 엉덩방아를 찧으면서도 얼굴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벼 모종이 아이들 손에 쥐어지자 아이들은 진지한 표정으로 모를 옮겨 심기 시작했다. 아이들은 진흙으로 옷이 엉망이 되어도 아랑곳 않은 채, 고사리손으로 못줄을 따라 묘종을 심었다. 모내기를 마친 아이들과 강호동 회장은 함께 새참을 먹었다.
강호동 회장은 어린이들의 서툴지만 진지한 모습에서 농촌 공동체의 중요성과 쌀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매우 인스타 팔로우 구매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추모 발걸음 이어지는 봉하마을…노무현 전 대통령 15주기
덥다 더워
5월 햇살에 달궈지는 초록빛
나 좀 잡아줘!
난생 처음 논에 발을 디딘 학생들은 중심을 잡지 못해 엉덩방아를 찧으면서도 얼굴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벼 모종이 아이들 손에 쥐어지자 아이들은 진지한 표정으로 모를 옮겨 심기 시작했다. 아이들은 진흙으로 옷이 엉망이 되어도 아랑곳 않은 채, 고사리손으로 못줄을 따라 묘종을 심었다. 모내기를 마친 아이들과 강호동 회장은 함께 새참을 먹었다.
강호동 회장은 어린이들의 서툴지만 진지한 모습에서 농촌 공동체의 중요성과 쌀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매우 인스타 팔로우 구매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추모 발걸음 이어지는 봉하마을…노무현 전 대통령 15주기
덥다 더워
5월 햇살에 달궈지는 초록빛
- 이전글김남국 “불법 코인 거래·시세조작? 의심만으로 마녀사냥”···장예찬 “근거 있다” 24.05.27
- 다음글“탄소배출량 측정해오라” EU 요구에··· 정부, 수출 중소기업 지원 24.05.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