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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민주당, 노 전 대통령에 부끄럽지 않은 정치 보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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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4-05-2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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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인 23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노 전 대통령에게 부끄럽지 않은 정치를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보이기 바란다고 밝혔다.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재명 대표는 방탄용 장기집권을 위해서라면 김대중 정신도, 노무현 정신도 저버리며 더불어민주당의 DNA를 바꾸겠다는 모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장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은 어제 최고위원회에서 탄핵열차를 띄웠고, 오늘 당선인 워크숍 결의문을 통해 입법폭주에 터보엔진을 장착하고, 개딸의 목소리를 키워 이재명 대표 연임과 방탄을 위한 전초기지를 마련했다고 했다.
그는 그러면서 결의문에는 윤석열 정부의 외교정책과 경제정책을 비난하면서도 정작 외교와 경제정책에 대한 방향은 담겨있지 않다며 민주주의 후퇴를 이야기하면서 ‘정권의 제동을 걸어야 한다’며 거부권 횟수 쌓기를 위한 입법 남용과 국회 일방독주를 예고했다고 했다.
그는 이어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뜬금없이 당원 중심의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개딸정당의 공고화를 선언했다며 심지어 당 조직으로 ‘당원주권국’을 신설하겠다고 한다고 했다.
민주당은 이날 제22대 국회 당선인 워크숍에서 제22대 국회에서 ‘채 상병 특검법’ 등을 관철하고 당 내부적으로는 당원권 강화 등을 추진하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상추 한 줌’ 때문에 아파트에서 모처럼 따듯한 마음을 느꼈습니다. 상추를 나눠주신 분이나 감사 인사를 잊지 않은 이웃 모두 고맙습니다.
지난 24일 전남 화순군 화순읍의 한 아파트는 ‘상추’로 훈훈함이 넘쳤다. 570가구가 사는 이 아파트 엘리베이터 2곳에는 이날 오전 상추가 가득 담긴 검은색 비닐봉지가 놓였다.
갓 수확한 듯 줄기째 붙어있기도 한 상추는 싱싱했다.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상추 위에는 손글씨로 쓴 상추 좋아하신 분 가져가세요’라는 쪽지가 놓여 있었다.
메모를 본 주민들은 한 움큼씩 상추를 집어 들고 웃음을 지으며 엘리베이터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상추는 점심시간이 지날 무렵 떨어졌다.
그리고 오후에는 엘리베이터 안에 한 주민이 손글씨로 쓴 메모가 붙었다. 이 주민은 상추 한 줌 가져가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상추 나눠주신 분에게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라고 적었다.
메모를 분 주민들은 상추 한 줌으로 이렇게 이웃 간 벽이 허물어질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하굣길에 메모를 본 한 중학생은 우리 아파트에서 이런 일이 일어난 게 신기했고 훈훈한 마음이 들었다면서 좋은 이웃들이 계신 것 같아 좋다고 말했다.
한 주민은 처음에 ‘상추를 가져가라’는 메모를 보고 망설이며 그냥 집으로 왔다가 다시 나갔는데 다 떨어져 아쉬었다면서 값어치를 떠나 상추 덕분에 모처럼 동네가 밝아졌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아파트에 살면서 인근에서 밭농사하는 주민이 제철을 맞은 ‘노지 상추’를 이웃과 나눈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다른 주민은 얼마 전에도 상추가 가득 담긴 봉투가 엘리베이터 앞에 놓여 있었는데 이번에도 같은 주민이신 것 같다면서 애써 키운 농작물을 이웃과 나누려는 따듯한 마음이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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