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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고위공직자 재산 수시공개···현직 1위 이진숙 전 충남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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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4-06-04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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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임기를 마친 이진숙 전 충남대학교 총장이 39억원대 재산을 신고했다. 퇴직자 중에서는 주영창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84억원대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인사혁신처는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의 ‘2024년 5월 수시 재산등록사항’을 31일 관보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전체 고위공직자가 아닌 올해 2월 한 달 동안 인사이동, 승진, 퇴직 등으로 신분이 바뀐 고위공직자 81명이 대상이다.
이번 공개 대상자 중 현직으로 가장 재산이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많은 사람은 이 전 총장으로, 39억4311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본인(17억2278만원)과 배우자(9억3270만원)가 보유한 예금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본인 소유의 아파트(11억2600만원)와 배우자 소유 차량 등이 있다.
재산공개 대상이 된 현직자 중 재산 상위 2위인 서상표 외교부 주애틀랜타대한민국총영사관 총영사는 총 39억1794만원을 신고했다. 본인과 배우자, 어머니 명의의 아파트, 상가건물 등으로 36억9298만원을 신고했다. 이밖에 예금 9억570만원과 사인 간 채권 2억9300만원, 배우자 명의의 채무인 임대보증금 6억7000만원 등이 있다.
공개 대상 현직자 중 상위 3위는 신용석 국가안보실 사이버안보비서관으로 총 38억1238만원을 신고했다. 본인 소유 아파트와 부부 공동명의의 아파트 등 건물 15억2000만원에 예금 23억6151만원 등이 포함됐다.
지난 2월 취임해 공개 대상자가 된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28억8248만원을 신고했다. 신고 재산 대부분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소재 부부 공동명의의 아파트(25억8400만원)였다. 경북 청도군 금천면 박곡리·신지리의 땅 1억1832만원도 포함됐다.
신지리에는 약 1980㎡ 규모의 논도 소유하고 있다. 9300만원 규모이다. 법무부는 박 장관의 농지는 상속받아 소유하고 있는 토지라고 밝혔다.
이번에 재산이 공개된 퇴직자 중 재산이 많은 상위 3명은 주영창 전 본부장(84억7459만원),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77억2659만원), 김현숙 전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여성가족부 장관(43억1210만원)으로 집계됐다.
황선우(강원도청·사진)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넘어야 할 상대인 다비드 포포비치(루마니아)와의 자유형 200m 맞대결에서 아쉽게 패했다.
황선우는 30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마레 노스트럼 시리즈 2차 대회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5초68에 터치패드를 찍었다. 0.94초 차로 승부가 갈렸다. 선두 포포비치는 1분44초74를 찍었다.
황선우는 기록 단축을 위해 휴식과 훈련을 적절히 섞는 ‘테이퍼링’을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 대회에 나서 100%의 컨디션은 아니었다. 황선우는 60명이 출전한 예선에서는 1분47초31로 전체 1위에 올랐지만, 결승에서는 포포비치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황선우와 포포비치의 맞대결은 2023년 후쿠오카 세계선수권 이후 약 1년 만이었다. 당시 자유형 200m 결승에서 황선우는 1분44초42로 3위에 올랐고, 포포비치는 1분44초90으로 4위를 했다. 지난 2월 열린 2024년 도하 세계선수권에서는 포포비치가 불참한 가운데 황선우가 1분44초75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둘은 7월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유력 후보들이다. 이 대회 전까지 올 시즌 최고 기록이 1분45초10이었던 포포비치는 남자 자유형 200m 2024년 랭킹 3위로 올라섰다.
황선우의 올 시즌 최고 기록은 1분44초75로, 덩컨 스콧(영국)과 공동 4위다. 루카스 마르텐스(1분44초14·독일)와 매슈 리처즈(1분44초69·영국)가 올 시즌 1, 2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 배영 간판’ 이주호(서귀포시청)와 ‘접영·개인혼영 강자’ 김민섭(독도스포츠단)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주호는 남자 배영 100m 결승에서 54초03으로, 54초02의 미셸 람베르티(이탈리아)에게 0.01초 차 뒤진 2위를 했다. 김민섭은 남자 개인혼영 400m에서 4분15초62로 역영해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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