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초짜 당 대표는 가망 없어···애한테 굽실거리기보단 새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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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20회 작성일 24-05-25 00:48본문
홍준표 대구시장이 21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원장이 당권을 쥐면 당을 떠나 거취를 결정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당내 한 전 위원장 우호 목소리를 겨냥하며 더이상 자신 없으면 당 해체하고 다시 시작하는게 좋지 않나라고도 했다. 한 전 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거론되자 공세 수위를 연일 높여가는 모습이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소통채널 ‘청년의꿈’에 게시된 ‘국민의힘 침몰은 시간문제 같다’는 글에 이같은 댓글을 달았다.
홍 시장은 또다시 초짜 당대표 되면 이 당은 가망없어 나도 거취를 결정할지도 모른다며 무슨 당이 배알도 없이 우리를 지옥으로 몰아넣은 애한테 굽실거리기 보다는 새살림을 차리는 게 그나마 희망이 있다고 했다. 한 전 위원장을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홍 시장이 댓글을 단 글에는 ‘한 전 위원장이 당 대표가 되고 윤석열 대통령과 친윤석열계가 탈당해 신당을 차릴 경우 국민의힘은 엉망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홍 시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총선을 말아 먹은 애한테 또 기웃거리는 당내 일부세력들을 보고 이 당은 가망이 없다고 봤다면서 소위 중진이라는 사람들이 너도 나도 애 눈치나 보는 당이 되어서야 이 당이 살아나겠나라고 적었다.
홍 시장은 그러면서 검찰정치로 2년 동안 혼란이 있었는데 또 검찰에 기대어 연명하기 바라나라며 더이상 자신 없으면 당 해체하고 다시 시작하는게 좋지 않나라고 했다.
홍 시장은 최근 한 전 위원장의 총선 참패 책임론을 부각하며 연일 비판하고 있다. 홍 시장은 지난 17일 페이스북에 공천을 엉망으로 해서 참패의 큰 원인을 제공한 사람이 뻔뻔하게 나와서 자화자찬이라니 어이가 없다며 저런 정치도 모르고 선거도 모르는 사람에게는 절대 공천 칼자루 인스타 팔로우 구매 주면 안 된다. 석고대죄해도 모자랄 판이라고 했다.
홍 시장의 이같은 발언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을 지낸 정영환 고려대 교수가 같은날 한 전 위원장이 안 왔으면 판이 안 바뀌었을 것이라며 한 전 위원장을 높이 평가하자 두 사람을 싸잡아 비판한 것으로 읽힌다.
홍 시장은 지난 19일에도 페이스북에 두 초짜가 짜고 총선 말아 먹었다며 그 뻔뻔한 얼굴들이 정치판에서 영원히 사라졌으면 한다. 조국이 주장하는 특검 받을 준비나 하시고라고 썼다. 현재 이 글은 삭제된 상태다.
국민의힘 내에선 홍 시장의 발언이 당내 분란을 야기한다며 자제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찐윤’(진짜 윤석열계)으로 평가받는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TV조선 유튜브에서 당의 입장이 분란이 오고 그런 말씀들은 이제 조금 줄여주셨으면 좋겠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소통채널 ‘청년의꿈’에 게시된 ‘국민의힘 침몰은 시간문제 같다’는 글에 이같은 댓글을 달았다.
홍 시장은 또다시 초짜 당대표 되면 이 당은 가망없어 나도 거취를 결정할지도 모른다며 무슨 당이 배알도 없이 우리를 지옥으로 몰아넣은 애한테 굽실거리기 보다는 새살림을 차리는 게 그나마 희망이 있다고 했다. 한 전 위원장을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홍 시장이 댓글을 단 글에는 ‘한 전 위원장이 당 대표가 되고 윤석열 대통령과 친윤석열계가 탈당해 신당을 차릴 경우 국민의힘은 엉망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홍 시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총선을 말아 먹은 애한테 또 기웃거리는 당내 일부세력들을 보고 이 당은 가망이 없다고 봤다면서 소위 중진이라는 사람들이 너도 나도 애 눈치나 보는 당이 되어서야 이 당이 살아나겠나라고 적었다.
홍 시장은 그러면서 검찰정치로 2년 동안 혼란이 있었는데 또 검찰에 기대어 연명하기 바라나라며 더이상 자신 없으면 당 해체하고 다시 시작하는게 좋지 않나라고 했다.
홍 시장은 최근 한 전 위원장의 총선 참패 책임론을 부각하며 연일 비판하고 있다. 홍 시장은 지난 17일 페이스북에 공천을 엉망으로 해서 참패의 큰 원인을 제공한 사람이 뻔뻔하게 나와서 자화자찬이라니 어이가 없다며 저런 정치도 모르고 선거도 모르는 사람에게는 절대 공천 칼자루 인스타 팔로우 구매 주면 안 된다. 석고대죄해도 모자랄 판이라고 했다.
홍 시장의 이같은 발언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을 지낸 정영환 고려대 교수가 같은날 한 전 위원장이 안 왔으면 판이 안 바뀌었을 것이라며 한 전 위원장을 높이 평가하자 두 사람을 싸잡아 비판한 것으로 읽힌다.
홍 시장은 지난 19일에도 페이스북에 두 초짜가 짜고 총선 말아 먹었다며 그 뻔뻔한 얼굴들이 정치판에서 영원히 사라졌으면 한다. 조국이 주장하는 특검 받을 준비나 하시고라고 썼다. 현재 이 글은 삭제된 상태다.
국민의힘 내에선 홍 시장의 발언이 당내 분란을 야기한다며 자제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찐윤’(진짜 윤석열계)으로 평가받는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TV조선 유튜브에서 당의 입장이 분란이 오고 그런 말씀들은 이제 조금 줄여주셨으면 좋겠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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