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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윤 대통령, 비례 당선인 만찬 “야당 욕 먹더라도 4대 개혁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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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23회 작성일 24-05-24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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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제22대 국회 국민의힘 비례대표 당선인들과 만나 야당의 욕을 먹더라도 4대 개혁(의료·노동·연금·교육)은 충실히 이행해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비례대표 당선인들과 만찬을 하며 이같은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복수의 참석자들이 전했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만찬에서 진심으로 국민께 다가가려는 정책들은 (야당이) 정쟁을 하지 말고 도와줬으면 좋겠다며 (야당이) 정쟁만 일삼는 부분에 대해 굉장히 안타깝다는 취지로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정부 정책이)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이야기를 해달라. 충분히 반영하겠다면서 (정부는) 뚜벅뚜벅 나아갈 테니 국민께 설명을 잘하고 소통하는 역할을 잘해달라. 소신껏 일해달라고 당부했다고 참석자들은 전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당선인들에게 여당 의원들의 입법 활동이 옳은 방향이라면 적극 밀어주겠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만찬 대화는 여권이 참패한 총선 결과나 정국 현안보다는 당선 축하와 개혁 과제 완수 의지를 공유하는데 맞춰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해병대 채 상병 특검법 등 현안에 대한 논의는 나오지 않았다.
한 참석자는 통화에서 (윤 대통령이) 강조하신 말씀은 정부·여당이 결국 일해서 국민에게 인정받아야 한다는 것이었다면서 똘똘 뭉쳐서 개혁 조치를 적극 완수해 일로써 국민들에게 평가를 받자고 하셨다고 말했다.
김건희 여사도 이날 참석자들과 잠깐 인사를 나눴지만 함께 식사를 하지는 않았다고 한 참석자는 전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6일에는 수도권과 TK(대구·경북)의 초선 당선인들, 지난 20일에는 PK(부산·울산·경남) 초선 당선인들과 각각 만찬을 했다.
대구 시민단체가 지역 한 매체에 취재 거부 지시를 내렸다며 홍준표 대구시장을 경찰에 고발 조치했다. 시민단체는 홍 시장 취임 후 대구시의 언론탄압이 도를 넘었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대구참여연대는 22일 대구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준표 시장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대구경실련 등은 홍 시장이 대구시 소속 공무원과 산하 사업소, 공사 및 공단, 출자·출연기관 등에 대구문화방송(MBC)에 대한 취재거부 지시를 해 취재를 방해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시민단체는 (홍 시장이) 자신의 반민주적인 언론관과 일체의 비판에 대한 적대적인 태도를 소속 공무원과 산하기관에 강요한 것이라면서 홍 시장이 대구MBC에 대한 취재거부 지시 사실을 부인하는 것은 그 책임을 담당 공무원에게 떠넘기고 시민을 기만하는 일이다고 밝혔다.
이들은 취재거부 및 방해 사안이 담당 부서(공보관실)의 자체적인 결정이라는 대구시의 주장이 진실을 가리고 홍 시장의 민·형사상 책임을 회피하려는 꼼수라고 보고 있다. 이에 경찰의 철저한 수사가 절실하다는 입장이다.
앞서 대구시는 지난해 5월 대구MBC에 제공해오던 취재 편의사항 일체를 중단했다. 해당 언론사에 한해 출입 기자단에 배포하던 보도자료를 보내지 않고 브리핑 참여 금지 및 출입 제한 등의 조치를 내렸다. 당시 이 매체가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과 관련해 왜곡·편파보도를 했다는 게 이유였다.
하지만 법원은 지난 1월 대구시의 이같은 취재 방해 조치가 잘못이라고 판단했다. 대구지법 제20-1민사부는 이 방송사가 대구시를 상대로 낸 취재방해금지 가처분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대구시의 취재방해가 홍준표 시장의 지시에서 비롯됐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재판부는 결정문을 통해 홍 시장이 대구MBC의 보도 이후 간부회의에서 ‘시정에 대한 언론의 왜곡·폄하 보도에 대해 취재거부 등 강력한 대응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으며, 페이스북에도 같은 내용을 게시하면서 취재거부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고 봤다.
법원은 대구시가 해당 매체를 상대로 정정보도를 요청하는 등 법이 정한 범위 안에서 대응하는 대신 취재를 거부하라고 홍 시장이 지시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홍 시장과 대구시가 대구MBC에 이 사건 공지(취재거부 공지)를 한 것과 관련해 홍 시장의 지시나 명령은 없었다는 취지로 주장하지만 입장문에 시장 직인이 날인되어 있고 홍 시장의 발언 내용 등을 비춰보면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에 홍 시장은 취재 거부를 지시하지 않았다며 가처분결정은 ‘의미없는 결정’이라고 일축한 바 있다.
그는 판결 당일인 1월31일 대구시청 기자실을 찾아 (법원의 결정은) 산하기관에 (취재 거부를) 지시하지 말라는 건데 나는 지시를 했는지도 몰랐는데 그걸 지시했다고…(판단했다)면서 가처분 내용대로 지시를 안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취재에 응하고 말고는 우리(대구시)의 자유라면서 기자는 취재의 자유가 있지만 우리는 취재 거부의 자유가 있다고 주장했다.
홍 시장은 우리는 여태 취재를 방해한 일도 없다. 단지 취재에 응해주지는 않는다면서 내가 뭐 어디 지시를 했나. 직원들이 각자 알아서 하는 거다고도 했다.
대구시는 여전히 대구MBC 측에 보도자료를 보내지 않고 브리핑 참여 금지 및 출입 제한 등의 조치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파악됐다. 해당 매체의 취재 활동시 인터뷰 등을 거부하는 움직임도 여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대구시 공무원들이 물리력을 동원해 오마이뉴스 소속 지역주재 기자의 취재 활동을 방해하고 상해를 입혔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에 시민단체와 정당 등이 문제삼고 있다. 이 사안은 해당 기자가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경찰 조사가 예정돼 있다.
강금수 대구참여연대 사무처장은 홍 시장은 자신을 비판하는 세력에 대해서는 저돌적으로 몰아붙이면서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는다며 홍 시장의 폭력적인 언론관을 이제는 공무원까지 답습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더 이상 이러한 움직임을 방치하면 대구시를 퇴행시킬 지도 모를 일이다며 경찰과 검찰은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해 달라고 덧붙였다.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는 20일 첫 지도부 회의에서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개혁신당은 비정상인 정치권에서 가장 정상적인 정당이라며 수권정당, 정상적인 정당으로서 목표를 분명히 하겠다고 밝혔다.
허 대표는 전날 전당대회에서 대표로 선출된 후 이날 국회에서 연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까지 우리 정치는 한마디로 정상이 아닌 사람끼리 서로 정상이 아니라고 소리 지르는 정치였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늘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개혁신당 2기 지도부에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허 대표는 개혁신당을 가장 ‘정상적’인 정당으로 표현한 근거로 지역구와 비례대표에 모두 당선인을 낸 유일한 정당이라는 점, (전당대회에서) 당심과 민심을 균형있게 배치했다는 점, 당원 투표율이 70%를 넘은 점 등을 들었다. 지난 1월 새로운미래와 잠시 합당할 때 받은 경상보조금 6억원은 동결해 놓고 있으며 적법절차가 마련되면 반납하겠다고 했다.
허 대표는 그러면서 여성 가산점과 할당제를 도입하지 않았다. 오직 능력에 따라 승부하는 정상적 선거라고 말했다. 이는 역으로 여성 가산점이나 할당제를 적용한 총선에서의 당내 경선이나 공직선거법 관련 조항을 ‘비정상’으로 규정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공직선거법 제47조는 총선 등 비례대표 선거에서 각 정당이 후보자 절반 이상을 여성으로 추천하도록 한다. 개혁신당 비례대표 1번이었던 이주영 당선인도 지난 3월 불필요한 여성 할당은 여성에게 가장 해롭다며 비례대표의 여성 할당은 철폐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허 대표는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개혁신당은 사회적 보수를 추구하는 정당으로, 사회의 변화에 따른 보수적 가치를 유지하지 않는다면 의미 없다고 생각한다며 국민의힘이 진심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사회적 변화에 따른 정책이나 민생 부분을 함께 한다면 언제든 연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허 대표의 당선을 축하하며 국민의힘과 모든 면에서 연대하며 함께 발맞춰 나갔으면 한다고 한 데 대한 호응이었다.
허 대표는 당 대표 당선 후 국민의힘 의원들과 지도부,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전화를 줬다며 정치라는 것은 함께 협치하면서 국민이 원하는 정책을 실현해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당이든 함께 소통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먼저 마음의 문을 열어주는 이런 제스처에 대해 감사하다고 했다.
허 대표는 전날 국회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38.38%를 득표해 임기 2년의 새 대표로 선출됐다. 2~4위인 이기인·조대원·전성균 후보는 최고위원이 됐다. 새 지도부는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참배로 일정을 시작했다. 이 최고위원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첫날 일정에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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