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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살아있는 생굴’, 특수컨테이너로 바닷길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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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65회 작성일 24-04-1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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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살아있는 생굴’을 특수 컨테이너에 실어 바닷길을 통해 베트남으로 수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베트남 수출은 활어 수출용 특수 컨테이너를 이용해 해상으로 처음으로 수송된다.
그동안 굴을 살아있는 상태로 러시아와 베트남 등으로 수출하기 위해선 항공편을 이용, 운송비가 비쌌다.
또 배로는 굴을 냉동상태로 컨테이너에 실어 중국·일본 등지로 수출했다.
이번 생굴 운송은 진해 활수산물 수출 물류 거점센터에서 출발한다. 굴 3t을 실은 컨테이너 수출 선박이 15일 출발해 16일 부산을 거쳐 4~5일 후 베트남 호찌민에 도착한다. 항공 수출보다 운송 기간은 길지만 운송비는 항공보다 60%가량 절약할 수 있다.
이번 생굴 수출로 미국 식품의약청(FDA)이 인정하고 있는 경남해역에서 베트남 등 아세안에 활 패류 수출 전진기지를 마련하게 됐다.
지난해 경남 인스타그램 팔로워 구매 굴 수출은 7819만 달러로 97%가 냉동 굴, 마른 굴이 차지하고 살아 있는 굴은 항공수송에 따른 대량 수출의 한계로 인해 고부가가치임에도 수출량이 적었다.
경남도는 활수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인스타그램 팔로워 구매 2020년 2월 활수산물 수출물류 거점센터를 준공·운영하고 있다. 2021년부터 활어 수출용 특수 컨테이너를 이용해 지금까지 236t, 535만 달러의 넙치·우럭·숭어 등 활어를 미국·베트남으로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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