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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윤 대통령 지지율 6주 만에 상승세 전환···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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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67회 작성일 24-04-12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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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6주 만에 반등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 1~5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37.3%로 나타났다. 한 주 전 조사보다 1.0%포인트 오른 것이다. 부정 평가는 1.2%포인트 떨어진 59.5%로 나타났다.
긍정 평가는 2월4주차(41.9%) 이후 5주 연속 하락하다 6주 만에 반등했다. 부정 평가 역시 2월4주차 54.8%에서 3월4주차 60.7%까지 5주 연속 오르다 59.5%로 1.2%포인트 내렸다. 리얼미터는 의정 갈등 국면 전환을 모색했던 대통령 담화,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 회동이 이견을 재차 확인하는 것으로 마무리되는 등 주요 현안이 크게 진전을 보이지 않는 가운데 여야 선거 유세에 따른 지지층 결집과 사전투표 시행 등 총선 변수가 지지율 안정화 흐름에 일정 부분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긍정 평가는 인천·경기, 서울 등에서 올랐다.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광주·전라, 대전·세종·충청 등은 떨어졌다. 60대, 20대, 50대에서 상승했고, 30대, 40대에서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진행됐다. 응답률은 4.4%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미국의 대표 진보 정치인 버니 샌더스 미 연방 상원의원 사무실에 불을 지른 혐의로 30대 남성이 체포됐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 연방검찰은 7일(현지시간) 버몬트주 벌링턴에 있는 샌더스 의원 지역 사무실에 불을 지른 샨트 소고모니언(35)을 방화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폐쇄회로(CC)TV 영상엔 소고모니언이 지난 5일 샌더스 의원 사무실 문에 인화성 물질로 추정되는 스프레이를 뿌린 뒤 라이터로 불을 붙이고 황급히 도망가는 모습이 담겼다.
당시 샌더스 의원은 사무실에 없었지만, 직원 다수가 머물러있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다만 스프링클러가 곧바로 작동해 화재는 진압됐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연방검찰은 버몬트주, 벌링턴시, 연방의회 경찰과 함께 합동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범행 동기는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
검찰 관계자는 상업용 건물 방화 혐의로 체포된 피의자에겐 최고 징역 20년과 25만달러(약 3억3825만원) 벌금을 내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단일 종목 최대 규모 주가조작으로 알려진 ‘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의 공모자 2명이 추가로 구속됐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부장검사 하동우)는 영풍제지 시세조종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 일당 2명을 지난 7, 8일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은 2022년 10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330여개 증권계좌 등을 이용해 총 6616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자본시장법 위반)를 받는다. 단일 종목으로 주가조작 범행 사상 최대 규모다. 이들의 주가조작으로 영풍제지 주가는 2022년 10월 3484원에서 지난해 10월17일 4만8400원으로 14배 급등했다.
검찰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2월까지 총책 A씨를 비롯해 시세조종, 범인도피사범 총 16명을 기소했다. 범인도피사범 1명은 지난 5일 1심에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형을 선고받았다. 나머지 피고인들은 재판이 오는 12일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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