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엔비디아 젠슨 황 만났다···“AI와 인류 미래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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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32회 작성일 24-04-28 19:31본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를 찾아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와 만났다.
최 회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황 CEO와 대화하는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사진과 함께 혁신의 순간을 포착할 때는 카메라 각도가 중요하다고 썼다.
황 CEO는 최 회장에게 선물한 책자에 우리의 파트너십으로 인공지능(AI)과 인류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자며 자신의 사인을 남겼다.
최 회장은 짧은 일정으로 실리콘밸리를 찾아 황 CEO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에 AI 반도체용 메모리인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납품 중이다. 두 사람은 이번에 HBM 등 AI 분야에서 협력을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는 AI 추론·학습용 반도체 선두주자다. 전 세계 AI 반도체 시장의 80%를 장악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HBM을 엔비디아에 납품한다. 대만 파운드리(위탁생산업체) TSMC가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 및 SK하이닉스의 HBM을 결합해 완제품 형태로 만드는 식이다.
이날 만남은 최 회장이 HBM 기술 경쟁을 하고 있는 삼성전자를 견제하기 위한 목적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SK하이닉스는 HBM에서는 삼성전자에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황 CEO가 지난달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GTC 2024’에서 삼성전자를 비범한 기업이라고 치켜세우고 삼성전자의 HBM을 테스트하고 있다며 말해 SK하이닉스를 긴장시켰다. 지난해 5월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만나기도 했다.
최 회장은 올해 초부터 SK하이닉스 경영진이 참여하는 회의를 직접 주재하는 등 반도체 사업을 각별히 챙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이날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2조8860억원의 1분기 영업이익을 발표했다.
수원가정법원, 성인의 성·본 변경 심판 이례적 허가청구 이유만 60장 제출…성평등·어머니 역할 강조인용 사유 불분명한 한계도…법·제도 개선도 필요
법원이 미성년자가 아닌 성인이 자신의 성씨를 ‘어머니 성’으로 변경하겠다는 성·본 변경 심판 청구를 이례적으로 받아들였다. 지금껏 법원은 주로 이혼·재혼 가정 등의 미성년 자녀에 한해 ‘친부가 (자녀의 성장에) 기여하지 않은 때’만 어머니 성으로 변경하는 것을 허가해왔는데, 허가 범위를 넓히는 사례가 나왔다고 평가된다.
24일 수원가정법원은 김준영씨(36)가 청구한 성·본 변경 심판에 대해 사건 본인의 성을 ‘김’으로, 본을 ‘의성’으로 변경할 것을 허가한다고 결정했다. 이에 따라 김준영씨는 아버지 성·본인 ‘사성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김해김씨’에서 어머니 성·본인 ‘의성 김씨’로 변경할 수 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경향신문 플랫의 입주자 프로젝트 ‘엄마 성 빛내기’를 기획했다.
‘엄마 성 빛내기’는 어머니 성을 쓰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 전국 법원에 성·본 변경 청구를 하고, 부성 우선주의에 균열을 내보자는 취지의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의 참여자는 총 137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중 일부가 지난 3월8일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전국 법원에 성·본 변경 청구서를 제출했다.
호주제 폐지 이후 ‘부성 강제주의’는 사라지고 현행 민법은 ‘부성 우선주의’를 따르고 있다. 혼인신고 때 협의하면 자녀에게 모성을 물려줄 수 있지만 출생부터 부의 성을 따랐다면 이후 바꾸기 어렵다. 김씨처럼 법원에 성·본 변경 심판을 청구하거나, 부모가 이혼했다가 다시 혼인신고를 해야 한다.
김씨는 어머니 성을 따를 수 있다는 것이 사회의 성평등 실현을 위해 왜 중요한지에 대한 의미를 담아 법원에 청구서를 제출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부모의 많은 사랑과 지지를 받으며 성장했고 이를 통해 성평등 의식을 길렀다는 점, 삼남매를 키워내는 데 어머니가 큰 역할을 했으나 그것이 사회적으로는 평가 절하되고 있다는 점, 이런 청구 취지에 다른 가족 구성원들이 적극 응원한다는 점을 청구서에 담았다. 김씨는 청구 이유만 A4 용지 60장에 달할 정도로 청구서를 상세하게 썼다며 어머니의 성을 따르는 건 어머니가 그간 가정 안팎에서 해온 일과 어머니 역할에 대한 위상을 높인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성인이 성평등 가치를 위해 어머니 성을 쓰겠다는 청구가 받아들여진 것에 의미가 크다는 평가가 나왔다. 원의림 변호사(법률사무소 의림)는 법원은 ‘자녀 복리를 위한 필요성’을 따져 극히 제한적인 경우에만 성·본 변경을 허가해왔는데, 성인이 직접 성평등을 강조한 케이스가 받아들여진 것이라며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취지에 법원이 응답했다는 점에서 역사의 한 페이지에 남을 일이라고 했다.
다만 이번 결정이 부성 우선주의를 완전히 깨뜨리는 결정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원 변호사는 법원 결정문을 보면 ‘청구가 이유 있으므로 허가한다’는 한 줄뿐인데, 가정 내 성평등 실천 의지를 주요하게 봤는지, 청구인의 자기 결정권을 존중한 건지 정확히 알 수 없다며 법원이 인용 이유를 좀 더 상세하게 밝힌다면 성평등을 근거로 한 성·본 변경 선례가 더 많이 생겨날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씨는 법원이 폭넓게 성·본 변경 사유를 넓히는 것만큼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부성 우선주의를 바꿔나가려면 법과 제도 개선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2020년 법무부 산하 ‘포용적 가족문화를 위한 법제개선위원회’는 부모의 협의를 통해 자녀의 성·본을 결정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할 것을 법무부에 권고했고 여성가족부는 2021년 4월 제4차 건강가정기본계획(2021~2025년)을 발표하며 자녀의 성 결정을 ‘부모 협의 원칙’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민법을 개정하겠다고 밝혔지만 정부가 바뀌고 제도 개선에 대한 노력은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초대 우주항공청장(차관급)으로 윤영빈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를 내정했다.
성태윤 대통령 정책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다음달 27일 출범하는 우주항공청 고위직 인선을 발표했다.
1급인 우주항공임무본부장에는 존 리 전 미국항공우주국(NASA) 본부장이, 우주청 차장에는 노경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이 각각 내정됐다.
성 실장은 윤영빈 청장 내정자에 대해 1996년부터 서울대 항공우주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로켓추진연구소를 이끌었다며 액체로켓, 가스터빈 엔진 등 연구를 40여년간 수행해왔고 나로호, 달탐사 1단계 개발 등에 참여해 성공시키는 데 기여한 우주 추진체 분야 우리나라 대표 연구자라고 밝혔다.
성 실장은 존 리 본부장 내정자에 대해서는 1992년부터 나사에서 29년간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재직하며 굵직한 우주 프로그램을 관리한 우주분야 전문가이고 미국 백악관에서 예산 관리자 직책을 수행하기도 했다며 존리 내정자의 나사와 백악관에서의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경험, 국제적 고위급 네트워크는 우주항공청 임무본부를 이끌어갈 최고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노경원 차장 내정자에 대해선 지난해 9월부터 과기부 연구개발정책실을 맡아 우주항공청 출범의 산파 역할을 해왔다며 기술에 대한 이해도와 행정 전문성을 모두 갖춘 최고 전문가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업계 최고 전문가들을 주요 직위에 내정한 만큼 우주항공청이 성공적으로 출범해 우리나라 우주 항공산업을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고 성 실장은 전했다.
윤 내정자는 우주청 설립은 우주항공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며 우주항공청 개청은 단순 정부조직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신설이 아닌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고자 하는 이번 정부의 담대한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초대 수장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 회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황 CEO와 대화하는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사진과 함께 혁신의 순간을 포착할 때는 카메라 각도가 중요하다고 썼다.
황 CEO는 최 회장에게 선물한 책자에 우리의 파트너십으로 인공지능(AI)과 인류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자며 자신의 사인을 남겼다.
최 회장은 짧은 일정으로 실리콘밸리를 찾아 황 CEO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에 AI 반도체용 메모리인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납품 중이다. 두 사람은 이번에 HBM 등 AI 분야에서 협력을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는 AI 추론·학습용 반도체 선두주자다. 전 세계 AI 반도체 시장의 80%를 장악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HBM을 엔비디아에 납품한다. 대만 파운드리(위탁생산업체) TSMC가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 및 SK하이닉스의 HBM을 결합해 완제품 형태로 만드는 식이다.
이날 만남은 최 회장이 HBM 기술 경쟁을 하고 있는 삼성전자를 견제하기 위한 목적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SK하이닉스는 HBM에서는 삼성전자에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황 CEO가 지난달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GTC 2024’에서 삼성전자를 비범한 기업이라고 치켜세우고 삼성전자의 HBM을 테스트하고 있다며 말해 SK하이닉스를 긴장시켰다. 지난해 5월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만나기도 했다.
최 회장은 올해 초부터 SK하이닉스 경영진이 참여하는 회의를 직접 주재하는 등 반도체 사업을 각별히 챙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이날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2조8860억원의 1분기 영업이익을 발표했다.
수원가정법원, 성인의 성·본 변경 심판 이례적 허가청구 이유만 60장 제출…성평등·어머니 역할 강조인용 사유 불분명한 한계도…법·제도 개선도 필요
법원이 미성년자가 아닌 성인이 자신의 성씨를 ‘어머니 성’으로 변경하겠다는 성·본 변경 심판 청구를 이례적으로 받아들였다. 지금껏 법원은 주로 이혼·재혼 가정 등의 미성년 자녀에 한해 ‘친부가 (자녀의 성장에) 기여하지 않은 때’만 어머니 성으로 변경하는 것을 허가해왔는데, 허가 범위를 넓히는 사례가 나왔다고 평가된다.
24일 수원가정법원은 김준영씨(36)가 청구한 성·본 변경 심판에 대해 사건 본인의 성을 ‘김’으로, 본을 ‘의성’으로 변경할 것을 허가한다고 결정했다. 이에 따라 김준영씨는 아버지 성·본인 ‘사성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김해김씨’에서 어머니 성·본인 ‘의성 김씨’로 변경할 수 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경향신문 플랫의 입주자 프로젝트 ‘엄마 성 빛내기’를 기획했다.
‘엄마 성 빛내기’는 어머니 성을 쓰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 전국 법원에 성·본 변경 청구를 하고, 부성 우선주의에 균열을 내보자는 취지의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의 참여자는 총 137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중 일부가 지난 3월8일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전국 법원에 성·본 변경 청구서를 제출했다.
호주제 폐지 이후 ‘부성 강제주의’는 사라지고 현행 민법은 ‘부성 우선주의’를 따르고 있다. 혼인신고 때 협의하면 자녀에게 모성을 물려줄 수 있지만 출생부터 부의 성을 따랐다면 이후 바꾸기 어렵다. 김씨처럼 법원에 성·본 변경 심판을 청구하거나, 부모가 이혼했다가 다시 혼인신고를 해야 한다.
김씨는 어머니 성을 따를 수 있다는 것이 사회의 성평등 실현을 위해 왜 중요한지에 대한 의미를 담아 법원에 청구서를 제출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부모의 많은 사랑과 지지를 받으며 성장했고 이를 통해 성평등 의식을 길렀다는 점, 삼남매를 키워내는 데 어머니가 큰 역할을 했으나 그것이 사회적으로는 평가 절하되고 있다는 점, 이런 청구 취지에 다른 가족 구성원들이 적극 응원한다는 점을 청구서에 담았다. 김씨는 청구 이유만 A4 용지 60장에 달할 정도로 청구서를 상세하게 썼다며 어머니의 성을 따르는 건 어머니가 그간 가정 안팎에서 해온 일과 어머니 역할에 대한 위상을 높인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성인이 성평등 가치를 위해 어머니 성을 쓰겠다는 청구가 받아들여진 것에 의미가 크다는 평가가 나왔다. 원의림 변호사(법률사무소 의림)는 법원은 ‘자녀 복리를 위한 필요성’을 따져 극히 제한적인 경우에만 성·본 변경을 허가해왔는데, 성인이 직접 성평등을 강조한 케이스가 받아들여진 것이라며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취지에 법원이 응답했다는 점에서 역사의 한 페이지에 남을 일이라고 했다.
다만 이번 결정이 부성 우선주의를 완전히 깨뜨리는 결정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원 변호사는 법원 결정문을 보면 ‘청구가 이유 있으므로 허가한다’는 한 줄뿐인데, 가정 내 성평등 실천 의지를 주요하게 봤는지, 청구인의 자기 결정권을 존중한 건지 정확히 알 수 없다며 법원이 인용 이유를 좀 더 상세하게 밝힌다면 성평등을 근거로 한 성·본 변경 선례가 더 많이 생겨날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씨는 법원이 폭넓게 성·본 변경 사유를 넓히는 것만큼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부성 우선주의를 바꿔나가려면 법과 제도 개선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2020년 법무부 산하 ‘포용적 가족문화를 위한 법제개선위원회’는 부모의 협의를 통해 자녀의 성·본을 결정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할 것을 법무부에 권고했고 여성가족부는 2021년 4월 제4차 건강가정기본계획(2021~2025년)을 발표하며 자녀의 성 결정을 ‘부모 협의 원칙’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민법을 개정하겠다고 밝혔지만 정부가 바뀌고 제도 개선에 대한 노력은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초대 우주항공청장(차관급)으로 윤영빈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를 내정했다.
성태윤 대통령 정책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다음달 27일 출범하는 우주항공청 고위직 인선을 발표했다.
1급인 우주항공임무본부장에는 존 리 전 미국항공우주국(NASA) 본부장이, 우주청 차장에는 노경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이 각각 내정됐다.
성 실장은 윤영빈 청장 내정자에 대해 1996년부터 서울대 항공우주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로켓추진연구소를 이끌었다며 액체로켓, 가스터빈 엔진 등 연구를 40여년간 수행해왔고 나로호, 달탐사 1단계 개발 등에 참여해 성공시키는 데 기여한 우주 추진체 분야 우리나라 대표 연구자라고 밝혔다.
성 실장은 존 리 본부장 내정자에 대해서는 1992년부터 나사에서 29년간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재직하며 굵직한 우주 프로그램을 관리한 우주분야 전문가이고 미국 백악관에서 예산 관리자 직책을 수행하기도 했다며 존리 내정자의 나사와 백악관에서의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경험, 국제적 고위급 네트워크는 우주항공청 임무본부를 이끌어갈 최고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노경원 차장 내정자에 대해선 지난해 9월부터 과기부 연구개발정책실을 맡아 우주항공청 출범의 산파 역할을 해왔다며 기술에 대한 이해도와 행정 전문성을 모두 갖춘 최고 전문가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업계 최고 전문가들을 주요 직위에 내정한 만큼 우주항공청이 성공적으로 출범해 우리나라 우주 항공산업을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고 성 실장은 전했다.
윤 내정자는 우주청 설립은 우주항공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며 우주항공청 개청은 단순 정부조직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신설이 아닌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고자 하는 이번 정부의 담대한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초대 수장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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