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대구경북신공항 사업 47개 건설사 참여의사…“대형업체 10곳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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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67회 작성일 24-04-10 19:28본문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및 공항 이전터 개발 사업에 47개 건설사가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대구시는 지난달 25일부터 ‘TK신공항 건설과 종전부지·주변지 개발사업 계획 및 민간참여자 공모’를 통해 접수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공모에는 시공능력평가 순위 20위권 내 건설업체 10곳을 포함해 전국 각지의 업체가 참여 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했다. 지역별로는 대구 20곳, 경북 11곳, 서울 6곳, 경기 4곳, 인천과 광주 각 2곳, 대전과 전남 각 1곳 등이다. 현재 의향서를 내지 않은 대형 건설사 중 내부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기업도 3~4곳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시는 개별 기업의 경영 계획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세부 명단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앞으로 협의를 통해 다수의 기업이 참여하는 컨소시엄 구성을 지원하기로 했다. 현재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운영 중인 실무협의체는 확대할 방침이다. 산업은행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문가와 대구은행 금융실무자 등 민간 전문가도 포함할 예정이다.
앞서 대구시는 지난달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공공기관(한국토지주택공사·한국공항공사·대구도시개발공사·대구교통공사·경상북도개발공사) 및 금융기관(산업은행·기업은행·국민은행·하나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농협은행·대구은행)과 신공항 건설 및 종전부지 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은 대구 군공항(K-2)과 대구국제공항을 동시에 군위·의성지역으로 옮기는 국내 최초의 민간·군 통합 이전 사업이다. 내년도에 착공해 2029년 완공하는 것이 목표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신공항 건설은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이 관건이라면서 특수목적법인 구성의 마지막 관문인 공모를 통한 민간참여자 구성에도 총력을 다해 대구 미래 100년의 번영을 약속하는 새로운 하늘길을 조기에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광명소인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에 걸려 있던 욱일기를 한인들이 제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세계 욱일기 퇴치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 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해외 곳곳에서 한인들이 욱일기를 직접 없애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서 교수에 따르면, 최근 한 50대 한인은 남미 여행중에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에 걸려 있는 욱일기를 제거했다. 이 한인은 소금사막의 소금호텔 앞에는 각국 여행자들이 자국 국기를 걸어 놓는 곳이 있는데, 태극기 앞에 욱일기가 걸려 있는 걸 보고 일행들과 함께 없앴다며 관련 사진을 서 교수에게 보냈다.
서 교수는 캐나다에서도 한인이 맥주에 들어간 욱일기 문양을 찾아내 디자인을 바꾸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캐나다 벤쿠버에 거주하는 한 한인은 벤쿠버에서 유명한 맥주업체가 최근 새롭게 출시한 맥주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커버에 욱일기 문양을 사용한 것을 확인 후 업체측에 항의 메시지를 보냈다.
해당 맥주는 일본의 사케를 첨가한 맥주였다. 다음날 공동 설립자가 답변을 해 왔고, 욱일기 역사에 대해 미처 인지하지 못했다면서 사과했다고 전했다. 2주 뒤에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바꿨다면서 다시 출시된 맥주를 그 한인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서 교수는 전 세계 곳곳에서 일본의 군국주의와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 를 제거했다는 한인들의 활약을 접하고 있다며 예전에는 전 세계 곳곳에 남아 있는 욱일기를 보면 바로 제보를 해 줬는데 , 최근에는 직접 항의하 고 바꾸는 한인분들이 많아져 뿌듯하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지난달 25일부터 ‘TK신공항 건설과 종전부지·주변지 개발사업 계획 및 민간참여자 공모’를 통해 접수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공모에는 시공능력평가 순위 20위권 내 건설업체 10곳을 포함해 전국 각지의 업체가 참여 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했다. 지역별로는 대구 20곳, 경북 11곳, 서울 6곳, 경기 4곳, 인천과 광주 각 2곳, 대전과 전남 각 1곳 등이다. 현재 의향서를 내지 않은 대형 건설사 중 내부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기업도 3~4곳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시는 개별 기업의 경영 계획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세부 명단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앞으로 협의를 통해 다수의 기업이 참여하는 컨소시엄 구성을 지원하기로 했다. 현재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운영 중인 실무협의체는 확대할 방침이다. 산업은행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문가와 대구은행 금융실무자 등 민간 전문가도 포함할 예정이다.
앞서 대구시는 지난달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공공기관(한국토지주택공사·한국공항공사·대구도시개발공사·대구교통공사·경상북도개발공사) 및 금융기관(산업은행·기업은행·국민은행·하나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농협은행·대구은행)과 신공항 건설 및 종전부지 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은 대구 군공항(K-2)과 대구국제공항을 동시에 군위·의성지역으로 옮기는 국내 최초의 민간·군 통합 이전 사업이다. 내년도에 착공해 2029년 완공하는 것이 목표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신공항 건설은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이 관건이라면서 특수목적법인 구성의 마지막 관문인 공모를 통한 민간참여자 구성에도 총력을 다해 대구 미래 100년의 번영을 약속하는 새로운 하늘길을 조기에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광명소인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에 걸려 있던 욱일기를 한인들이 제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세계 욱일기 퇴치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 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해외 곳곳에서 한인들이 욱일기를 직접 없애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서 교수에 따르면, 최근 한 50대 한인은 남미 여행중에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에 걸려 있는 욱일기를 제거했다. 이 한인은 소금사막의 소금호텔 앞에는 각국 여행자들이 자국 국기를 걸어 놓는 곳이 있는데, 태극기 앞에 욱일기가 걸려 있는 걸 보고 일행들과 함께 없앴다며 관련 사진을 서 교수에게 보냈다.
서 교수는 캐나다에서도 한인이 맥주에 들어간 욱일기 문양을 찾아내 디자인을 바꾸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캐나다 벤쿠버에 거주하는 한 한인은 벤쿠버에서 유명한 맥주업체가 최근 새롭게 출시한 맥주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커버에 욱일기 문양을 사용한 것을 확인 후 업체측에 항의 메시지를 보냈다.
해당 맥주는 일본의 사케를 첨가한 맥주였다. 다음날 공동 설립자가 답변을 해 왔고, 욱일기 역사에 대해 미처 인지하지 못했다면서 사과했다고 전했다. 2주 뒤에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바꿨다면서 다시 출시된 맥주를 그 한인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서 교수는 전 세계 곳곳에서 일본의 군국주의와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 를 제거했다는 한인들의 활약을 접하고 있다며 예전에는 전 세계 곳곳에 남아 있는 욱일기를 보면 바로 제보를 해 줬는데 , 최근에는 직접 항의하 고 바꾸는 한인분들이 많아져 뿌듯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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